기사 (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분기 KT 매출 5조 8344억원 영업이익 4021억원 1분기 KT 매출 5조 8344억원 영업이익 4021억원 KT(회장 황창규)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8344억원, 영업이익 402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3% 증가했다. 무선사업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미디어·콘텐츠 사업에서 두 자리수 성장률을 이어가고 초고속인터넷 사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을 견인했다. 무선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0.5% 감소한 1조7325억원이었다. 하지만 무선서비스 매출은 선택약정할인액 증가에도 우량 가입자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0.2% 성장한 1조6266억원을 기록했다. MNO 순증 일반 | 윤근호 기자 | 2019-05-03 10:54 韓 초소형 자율주행차 대회 ‘세계 신기록’ 보유, 日서 다시 위대한 도전 韓 초소형 자율주행차 대회 ‘세계 신기록’ 보유, 日서 다시 위대한 도전 ‘AWS 딥레이서 리그’에서 세계 최고 기록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딥레이서(DeepRacer)가 일본에서 다시 한 번 도전에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 소속 딥레이서는 4월 17일과 18일 양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WS 딥레이서 리그에서 가로X세로 크기 5X8미터 트랙 한 바퀴를 도는 데 7.9초를 기록해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이전까지 세계 최단 기록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에서 기록된 9초였다.‘딥레이서’는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2018년 11월에 출시한 초소형 자율주행차다. 카메라와 센서 일반 | 윤근호 기자 | 2019-05-02 14:26 포스텍, 사우디아라비아에 전략적 MOU 체결 포스텍, 사우디아라비아에 전략적 MOU 체결 ㈜포스텍(대표이사 이수영)이 사우디아라비아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하여 상호 간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중동 국가와 터키,북아프리카 지역에 영업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세계적인 광통신 시장으로 확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현지 파트너를 통해서 현지에 제조시설을 구축,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판매망을 확고히 하는 직접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전망이다. 포스텍은 광통신 분야에서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연구와 기술 개발로 실질적인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 합작법인을 통하여 일반 | 윤근호 기자 | 2019-04-22 09:14 문예출판사, 나쓰메 소세키 선집 첫 책으로 ‘그 후’ 출간 문예출판사, 나쓰메 소세키 선집 첫 책으로 ‘그 후’ 출간 시의성이 있는 책, 오랜 시간 사랑받은 고전 작품을 선정하여 출간하는 문예출판사가 ‘에디터스 컬렉션’으로 일본의 대문호 나쓰메 소세키의 ‘그 후’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문예출판사는 ‘그 후’를 시작으로, 전 세계 현대인들에게 꾸준히 읽히고 있는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들을 주목받는 신인 작가이자 ‘월간 윤종신’의 ‘Cafe LOB 10월의 작가(2016)'에 선정된 박혜미 일러스트레이터의 아름다운 표지 일러스트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나쓰메 소세키의 ‘그 후’는 ‘산시로’, ‘문’과 함께 ‘나쓰메 소세키 전기 삼부작’으로 불린 일반 | 윤근호 기자 | 2019-04-19 14:55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국토·건설 분야 대표자 간담회’ 개최 ‘4차 산업혁명’의 미래형 신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스마트시티’, ‘제로에너지 건축’, ‘건설자동화’ 등 국토·건설 분야의 유능한 여성인재 발굴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 이하 양평원)이 18일(목)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국토·건설 분야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국토·건설 신산업 분야 여성인재 발굴·육성과 더불어, 해당 분야 여성대표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년 말 현재 건설 분야 여성인재풀은 3589명이 일반 | 윤근호 기자 | 2019-04-18 14:32 김현 대한변호사협회장 - 새로운, 강력한, 신뢰가는 변협 만들기 위해 노력 김현 대한변호사협회장 - 새로운, 강력한, 신뢰가는 변협 만들기 위해 노력 김현 대한변호사협회장의 사무실 벽면에는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등 98가지를 빼곡히 적은 ‘김현 협회장 버킷리스트’가 걸려 있다. 100개를 채우지 않은 것은 더 중요한 게 있을지 몰라서다. 김 회장은 실패하더라도 의미는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인간은 실패를 통해 성장합니다. 실패해 보지 않은 삶은 위태로워요. 특히, 실패해 보지 않은 법조인은 더 위태롭습니다. 법조인은 자기만의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니며 그렇게 살면 안 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김현 대한변호사협회장는 1956년 생으로 경복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 미국 법조인 | 윤근호 기자 | 2018-07-16 18: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