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연제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리감독자 등 안전보건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현업사업장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하반기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장별 자체역량을 강화하고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하고자 실시됐다. ㈜한국안전기술지원센터 황영문 센터장이 공공기관 재해사례, 위험성평가 및 감소대책 수립‧시행 등 위험성평가 실무에 중점을 두고 강의로 진행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서 “우리 사업장은 우리가 제일 잘 알고 있으니 항상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충분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위험요인을 수시로 파악하고 신속하게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
구는 앞으로도 정기 교육 등 지속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통해 사업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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