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의정부시 흥선동 흥마당 축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성료
2023 의정부시 흥선동 흥마당 축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성료
  • 남윤실 기자
  • 승인 2023.10.11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 의정부시 흥선동 흥마당 축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성료

[월간인물]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9일 ‘2023 흥선동 흥마당 축제’가 1천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2017년 권역동제 실시로 가능2동과 가능3동이 ‘흥선동’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된 지 6주년이자 시 승격 60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 근현대사 격변의 중심에서 지역발전을 견인했던 원도심의 상징인 흥선동을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샌드아트, 페이스페인팅, 복고의상 체험, 미니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들과 커피, 분식 등의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관내 경민고 고등학생 동아리의 태권도 시범, 흥선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공연 등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진정한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뤄냈다.

아울러, 초청가수인 의정부시 홍보대사 ‘비니쌤’과 의정부가 낳은 가수 ‘신비’의 열띤 축하 무대로 많은 주민들의 호응 속에서 흥겨운 축제 한마당을 벌였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은 “흥선동 통합 6주년, 시 승격 60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 주민들이 신나게 즐기시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았다. 무엇보다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행사의 중심에 흥선동 주민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주민들의 얼굴에서 미소가 끊이지 않도록 직원 모두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법인명 : 주식회사 월간인물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