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부산시 최초 버스정류장에 QR코드 삽입한 야광형 사물주소판 설치
사상구, 부산시 최초 버스정류장에 QR코드 삽입한 야광형 사물주소판 설치
  • 문채영 기자
  • 승인 2023.10.10 1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상구, 부산시 최초 버스정류장에 QR코드 삽입한 야광형 사물주소판 설치

[월간인물] 부산 사상구는 부산시 최초로 관내 버스정류장에 위기상황에서 신고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QR코드가 들어간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사물주소는 주소체계 고도화 계획에 따라 건물이 아닌 사물에 도로명주소를 적용한 것이다. 사상구는 사물주소가 부여된 버스정류장 461곳 중 100곳에 사물주소판을 우선 설치했으며 향후 예산을 확보해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밤에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사물주소판을 야광형으로 제작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사물주소판에 삽입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112와 119에 정확한 현재 위치가 포함된 응급신고가 가능하다”며“이를 통해 범죄예방 효과와 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법인명 : 주식회사 월간인물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