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9월19일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 2층 마을주방에서 초량6동자원봉사캠프 ‘맛남의 광장’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맛남의 광장’은 총 13명의 홀로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직접 요리를 하고 도시락 배달까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의 안부도 확인할 수 있어 건강한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캠프지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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