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뷰키’, 차세대 회전증발기 Rotavapor? 솔루션 출시
스위스 ‘뷰키’, 차세대 회전증발기 Rotavapor? 솔루션 출시
  • 류성호
  • 승인 2015.09.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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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전통의 스위스 실험장비 개발업체 뷰키(BUCHI)가 차세대 실험실용 회전증발기 신제품 Rotavapor? R-3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플러그 앤 플레이 개념의 혁신적인 모듈형 플랫폼으로, 기본 수동 회전증발기에서 완전 자동시스템까지 매끄럽게 구성모듈을 조합하여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회전증발기 Rotavapor? R-300은 지난 1957년 B?CHI Labortechnik AG사가 세계 최초로 회전증발농축기 Rotavapor?를 개발해 공급한 이래로,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사용자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신제품이다. 

회전증발기는 온화한 조건에서 증발에 의해 시료에서 용매를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실험장비이다. Rotavapor?는 지난 58년간 제약, 식품, 음료, 화학, 환경 실험에서 증류, 농축, 건조과정에 사용되었으며, 분자요리에도 증류액, 농축 추출액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어 왔다. 

BUCHI의 증발부분 그룹 매니져 Dr. Rudolf Harmann은 “전세계 우리 고객들은 각자 특별한 필요에 적합하도록 자신들의 회전증발기를 구성하고자 하는 요구가 있었다. Rotavapor? R-300 모델은 그런 고객의 필요를 수용하도록 모듈 시스템으로 디자인되어 선택사양들인 중앙 인터페이스, 가열수조, 응축 글래스, 진공 펌프, 순환냉각기 등 조합으로 최대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차원의 무인자동작동이 선택사양인 중앙 인터페이스인 I-300 또는 I-300 Pro를 사용하여 이루어질 수 있다. 또한 함께 출시되는 BUCHI V-300 진공펌프와 F-305 순환칠러를 연결하면 증류/농축/건조 공정 변수들인 회전속도, 압력, 온도(가열수조 온도, 칠러냉각 온도, 증기온도)를 개별장치에서 조절하지 않고 중앙 인터페이스 한 곳에서 완벽하게 동기화하여 조절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준다: 

또한 BUCHI Rotavapor? Configurator 앱으로 고객은 다양한 필요에 따라 최적 장비를 조합을 손쉽게 선택 구성할 수 있다. 

B?CHI Labortechnik AG사의 한국지사인 뷰키코리아도 스위스 본사 신제품 출시와 동시 국내고객 대상 출시행사와 판매와 고객 지원을 시작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buchi.com/kr-ko/rotavapor-r-3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Rotavapor? R-300개발과정 동영상은 유튜브(https://youtu.be/fHdHFLTEcKQ)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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