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협의회 운영위원회의, 경주에서 개최

[월간인물]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는 지난 13일 경주시새마을회관에서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협의회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20여 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해 2023 시군협의회 회원배가 운동 추진, 2023년 새마을지도자시군협의회 종합평가 자료 제출, 기타 당면 과제 등 2023년 마무리를 위한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 이후 경주시새마을회관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지지선언 및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경주 신라문화제에서 자매결연지 전남협의회 농수산물 직거래 홍보활동과 황성공원에서 개최된 경주시새마을회의 벼룩장터에 참여하는 전남협의회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방문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정원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장은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 운영위원회의를 경주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적극적으로 협동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