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더마, 기능성 화장품 2종 개발 및 ‘고객사 브랜드’ 방식으로 공급
페르더마, 기능성 화장품 2종 개발 및 ‘고객사 브랜드’ 방식으로 공급
  • 류성호
  • 승인 2015.06.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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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발효 화장품 전문회사 페르더마(대표 이재현, www.ferderma.co.kr)가 기능성 화장품 2종을 새로 개발하고, 이를 브랜드화 하여 판매할 고객사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페르더마가 새롭게 개발해 론칭할 예정인 제품 2종은 ‘바르는 하이드로겔 물광 마스크팩’과 ‘멀티 기능성 슬리밍솝’이다. 

‘바르는 하이드로겔 물광 마스크팩’은 일반 마스크팩과 같이 붙이지 않고 얼굴에 바르는 컨셉으로 물광 피부를 만들어 주는 수분젤 타입 제품이다. 
  
이 제품은 리프팅, 진정, 미백, 보습 등 멀티 기능성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파라벤무첨가, 천연 추출물을 함유한 천연제품이다. 수분보습을 위해서는히알루론산, 스쿠알렌,트레할로스등 고급 성분을 담았다. 

‘멀티 기능성 슬리밍솝’은 비누칠 만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내도록 한 새로운 개념의 다이어트 비누다. ‘즐거운 다이어트’를 표방한 이 제품은 멘톨, 고추냉이추출물, 로즈마일오일,카페인, 주니퍼베리추출물등 고급 천연원료를 주원료로 만들었으며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 임상을 완료한 천연 항균비누다. 
  
페르더마는 이 2종의 신제품을 ‘고객사 브랜드’ 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고객사 브랜드’ 방식이란 일종의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으로, 단순히 판매업자의 설계도에 따라 생산만 하는 OEM 방식과 달리, 제조업체가 자체적으로 기술력을 보유해 제품을 개발하고, 유통업체는 자사에 맞는 제품만 선택해 이를 자신의 브랜드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페르더마 이재현 대표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 이러한 공급 전략을 선택했다”며 “새로 개발된 제품은 고객사 브랜드로 판매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여건상 자체 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던 중견 유통회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특히, 중국 쪽 대형 유통라인인 글로벌 케이 뷰티 사와 손 잡고 중국 시장을 진출할 계획이라서 제품의 브렌딩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중소 유통회사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페르더마는 신제품 2종에 대해 500~1000개씩 소량으로 주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사의 위험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적은 물량으로 판매회사가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공급가격 조건도 고객사에 유리하게 해 적은 자본으로 유통회사가 화장품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고객사로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화장품 유통사에 한정하지 않으며, 화장품 브랜드 구축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엔터테인먼트사, 제약, 병원, 패션, 유통, 주얼리, 건설, IT 분야 모든 업체가 지원 가능하다. 

한편 페르더마는‘슬리밍 샤워 워시’도 개발 중이며 조만간 출시 할 예정이다. 슬리밍 샤워 워시는 샤워 하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기능성 바디 워시로, 국내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을 염두에 두고 개발하였다. 현재 말레이시아의 중형급 유통상사인 Cosway 사와 활발한 접촉 중이다. 

페르더마의 고객사 브랜드 공급 정책에 관심이 있는 회사는 회사소개서, 매출 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메일(upper9@ferderma.co.kr)로 보내면 된다. 

페르더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페르더마홈페이지(www.ferderm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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