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합창단 제63회 정기연주회 신춘음악회‘봄이 오는 가 (歌) ’
청주시립합창단 제63회 정기연주회 신춘음악회‘봄이 오는 가 (歌) ’
  • 남윤실 기자
  • 승인 2021.02.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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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인물]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차영회)이 오는 3월 4일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제63회 정기연주회 신춘음악회‘봄이 오는 가(歌)’를 선보인다.

청주시립합창단의 올해 첫 정기연주회인 이번 공연은 3월의 따스한 봄날의 감성을 채워 줄 합창 명곡들로 관객들에게 싱그런 봄 내음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Sing we and chant it’, ‘My Bonny lass she smileth’등 르네상스 합창곡을 시작으로 프랑스 중기 바로크시대 작곡가인 마르크 앙투안 샤르팡티에의 가장 잘 알려진 명곡 중 하나인 ‘테 데움 라장조(Te Deum in D Major H.146)’가 이어지며, 백하슬기 곡 ‘이른 봄 인동초’, 이호준 곡 ‘꽃에게’ 등 우리 가곡을 합창으로 준비했다.

다음은 풍부한 음역으로 찬사를 받으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영미의 특별 무대로 아름답고 감미로운 음색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무대로는 대중에게 익숙한 클래식의 명곡들을 작곡가 안현순이 합창으로 편곡한 메들리 곡 ‘합창으로 배우는 음악사Ⅱ’를 청주시립무용단과 함께 꾸민다.

청주시립합창단 차영회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코로나19로 공연예술에 목말라하는 많은 시민에게 마음의 위로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전해드리고자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공연을 준비 중이다”라며 “청주시립합창단의 따뜻한 목소리로 힘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기쁨을 누리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사전예매를 통해 조기 매진됐으며 마스크 착용, 한 좌석 띄어 앉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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