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인물]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9월 19일 BNK부산은행 중부영업부에서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을 위한 동백만개 복꾸러미(3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동백만개 복꾸러미는 샴푸, 주방세제, 참기름, 고추장, 햇반, 라면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넣은 꾸러미로 부산진구 20개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훈 본부장은 “불경기로 힘든 시기에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은행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지역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는 BNK부산은행에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며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등이 외롭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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