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수출기업인 수퍼코스는 지난해 하반기 자사브랜드 ‘롤리스킨’ 런칭을 통해 뷰티 시장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롤리스킨의 제품들은 반투명하고 달콤한 롤리팝 같은 피부에서 영감을 받아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으로 현대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농축, 고품질 원료를 기반으로 피부 본연의 힘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탄탄한 피부 장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롤리스킨 제품 내 주요 원료로는 강력한 피부 항산화제이자 포뮬러를 보존하는 역할로 사용되는 Rosmarinus Officinalis(로즈마리)잎 추출물과 피부진정 및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Anthemis Nobilis 꽃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또한, 나이아신아마이드 10%가 함유된 롤리스킨의 ‘루미너스 발광 글로우 세럼’은 색소 침착 및 반점 개선과 여드름 개선 및 염증 완화를 비롯해 피부장벽 강화에 효과적이며, 결점없는 탄력있는 피부와 빛나는 안색을 위한 천연 성분을 활용해 맑은 피부를 선사함으로써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브랜드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수퍼코스의 이유신 대표는 “해외 바이어의 니즈를 고려한 수퍼코스의 전략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롤리스킨 브랜드가 고농축 세럼 라인을 근간으로 제품 수를 늘려가며 가성비와 품질을 갖춘 화장품을 찾는 2~30대 고객들에게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 설립된 수퍼코스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여러 국가에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하고 수출하는 화장품 도매 공급을 담당하며 국내외 화장품 수출을 위한 해외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수퍼코스는 2016년 창립 이후 수많은 브랜드, 바이어,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그 위상을 높이기 위한 고민과 노력을 지속해왔다. 미국과 EU 국가를 비롯해 중국의 대체시장으로 거론되는 러시아 등 CIS 국가와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제3세계로 브랜드 무대를 확장하고 있으며, 유통은 물론이고 자사 브랜드 ‘롤리스킨’을 통해 대체 불가한 제품과 서비스를 대응함으로써 글로벌 NO.1 뷰티 수출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