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3자물류(3PL) 기업인 C.H. 로빈슨(C.H. Robinson)이 2016 아시아 화물, 물류 및 공급망(Asia Freight, Logistics and Supply Chain, 이하 AFLAS) 어워즈에서 최우수 항공화물 물류서비스 제공업체(Best Logistics Service Provider for Air Freight)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20년 이상 아시아지역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대표적인 글로벌 3자물류(3PL) 업체로 인정받았다.
아시아 카고 뉴스(Asia Cargo News)에서 주관하고 조직하는 연례 AFLAS 어워즈는 항공사 및 해운; 공항 및 항구; 물류, 3PL 및 기타 관련 전문업체들 중 우수 서비스 제공업체들을 선정한다. 세계적으로 발행되는 아시아 카고 뉴스 독자들이 온라인으로 최우수 물류서비스 업체들에 투표했다.
잭 창(Jack Chang), C.H. 로빈슨 아시아 글로벌포워딩 부사장은 “AFLAS 어워즈 최우수 항공화물 물류서비스 제공업체로 선정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 상은 그 간 직원들과 프로세스 및 기술에의 투자를 바탕으로 아시아와 그 너머로의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울여온 우리의 노력을 인정한 것이다“며 ”C.H. 로빈슨을 후보에 올리고 투표하고 지지해준 고객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AFLAS 어워즈는 오직 고객만족도로만 수상자를 선정하는 유일한 아시아 화물 어워즈라는 점에서 업계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꼽힌다. C.H. 로빈슨은 최우수에서 최고특송기업 상, 최우수 친환경 물류 업체등 두 개의 AFLAS 부문에서도 최종 후보에 올랐다.
대표적인 운송 및 화물 업계 저널리스트들이 제작하는 아시아 카고 뉴스(Asia Cargo News)는 아시아에 위치하거나 사업을 운영 중인 화물, 물류, 공급망 회사들에게 정보 를 제공하고 있고, 업계의 결정권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다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