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만엔지니어링㈜ 강성열 대표 - 자동화 시대, 설비 제조부터 시스템 통합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과 언제든 현장 찾아가는 고객감동경영으로 글로벌 일류기업 도약해가는 아비만엔지니어링㈜
아비만엔지니어링㈜ 강성열 대표 - 자동화 시대, 설비 제조부터 시스템 통합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과 언제든 현장 찾아가는 고객감동경영으로 글로벌 일류기업 도약해가는 아비만엔지니어링㈜
  • 김윤혜 기자
  • 승인 2023.04.0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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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만엔지니어링㈜ 강성열 대표

지난 3월 개최된 KOPLAS 2023에서 아비만엔지니어링㈜은 그간 집대성해온 기술력을 공개하며 맹위를 떨쳤다. ▲Easy to Use ▲Visualization ▲Energy Saving ▲AI&COBOT이라는 네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제시한 첨단 공정 기술 데모는 관람객들의 눈앞에서 미래 공정의 모델을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아비만엔지니어링은 누구나 쉽게 운용할 수 있는 공정시스템을 목표로 간단한 조작만으로 복잡한 공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2023년 도약의 해를 맞이한 아비만엔지니어링은 로봇 제조 기술과 시스템 노하우, ICT 기반 제조 기술에 힘입은 첨단 제조 솔루션 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향해 나아간다.

아비만엔지니어링㈜ 강성열 대표 Ⓒ김윤혜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아비만엔지니어링㈜ 강성열 대표 Ⓒ김윤혜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아비만엔지니어링㈜ 출범 3년, 조직혁신과 리브랜딩 파워 앞세워 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우뚝
2019년 7월 고객감동과 해외시장으로의 적극적인 진출을 통한 Global 일류기업으로 나아가고자 유도썬스㈜와 유도로보틱스㈜를 합병해 아비만엔지니어링㈜을 설립한 후 어느덧 4년차를 맞이했다. 사출성형 합리화 부문과 공장자동화 부문을 대표하는 두 계열사를 결합해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자 출범한 아비만엔지니어링은 독자적 기술력을 토대로 자동화 분야 패러다임을 선도해가고 있다. 강성열 대표는 아티스틱(Artistic)과 비즈니스맨(Business Man)을 융합해 탄생한 아비만엔지니어링이라는 사명처럼 남들이 모방할 수 없는 고유의 경쟁력으로 플라스틱 산업의 스마트화를 견인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출 공정 최적화 설비의 첨단 기술과 로봇, 자동화 분야에서 축적해온 노하우를 토대로 고객의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스마트 팩토리 통합 솔루션을 제시하는 아비만엔지니어링은 합병 이후 대외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재정립하는 한편 조직 혁신에 몰두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키워왔다. R&D 및 엔지니어링 인력만 세 자릿수를 넘겼으며, 종래의 합리화기기 공급 중심의 역량을 사출성형 스마트공장 구축 역량 중심으로 재편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속적인 성장세로 이어졌다. 2022년에는 이전 대비 30% 성장한 670억 원의 매출과 1,400만 달러(약 183억 원)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플라스틱 사출 공정 분야의 고도화·지능화를 선도하며 전 세계 핫러너(HOT RUNNER)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도와 함께 유도그룹의 양대 핵심 계열사로 우뚝 선 모습이다.
까다로운 플라스틱 사출성형 공정은 주 장비인 사출기를 중심으로 이송, 저장, 가열, 혼합, 건조, 결정화, 분진 제거, 냉각, 분쇄 등 다양한 역할의 유틸리티 장비들이 하나의 유기적 시스템을 구축해 진행된다. 이 때문에 공장자동화에 있어서도 사출성형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합리화 기기 업체들이 시스템 구축을 이끄는 경우가 많다. 사출성형 공정 구축에 필요한 설비 제조부터 시스템 통합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비만엔지니어링만의 독보적 기술력은 시장 내 강력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원동력이다. 빠른 고객 대응 또한 강점이다. 아비만엔지니어링은 전국 6개 영업소, 연구소와 사업부를 토대로 고객과 소통하는 한편 2021년부터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무상 점검 서비스를 늘려갈 계획이다. 
"아비만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기술력입니다. 자동화 시스템에 관련한 일체의 기술들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직접 개발·설계·조립하였습니다. 아비만의 미래기술연구소는 이러한 기술력의 심장이라 할 수 있죠. 아비만의 시스템을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제어 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은 강력한 기술적 해자가 되어줍니다."

2023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천명했듯 올 한 해는 그간 아비만엔지니어링이 갈고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지난 3월 14일(화)부터 18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OPLAS 2023(제27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은 아비만엔지니어링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KOPLAS는 플라스틱 원재료부터 금형, 가공 기계, 관련 부대장치, 자동화 솔루션, 인쇄, 포장, 반제품, 완제품을 아우르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는 ‘플라스틱·고무산업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6년 만에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아비만엔지니어링은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의 부스를 꾸려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했다. 
“6년 만의 전시회 참가는 관람객에게 ‘역시 아비만’이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멈추지 않고 지속 성장해온 제품력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아비만을 둘러싼 소문들을 순간에 잠재우는 기회였던 것은 물론 그간 우리의 위상을 가늠할 수 없던 신입직원들에게도 아비만의 위상을 확인시키고, 자부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죠.”

아비만엔지니어링㈜ 강성열 대표 / 사진 박성래 기자
아비만엔지니어링㈜ 강성열 대표 / 사진 박성래 기자

‘역시 아비만!’, 아비만엔지니어링㈜의 저력 과시한 KOPLAS 2023
KOPLAS 2023에서 아비만엔지니어링㈜은 간편한 조작만으로 다양하고 복잡한 공정을 수행하는 다관절 취출로봇을 소개했다. 최적의 다관절 5축과 직교 1축을 결합한 다관절 취출로봇 ‘ART'는 기존 다관절 로봇과 같이 자세와 동작이 자유로운 것은 물론 취출로봇처럼 조작과 운영이 편리하고 간단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최적의 축으로 구성되어 하나의 기계만으로 더 많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현재 자동화 플라스틱 업계에서 직교 로봇을 선보인 것은 아비만엔지니어링이 유일하다.
하이브리드 취출로봇 ‘GIGA PLUS’는 직교로봇의 장점과 다관절 로봇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이다. 직교로봇의 빠른 속도와 폭넓은 작업 반경을 갖춘 것은 물론 최종단에서는 다관절 로봇과 같은 유연함을 뽐낸다. GIGA PLUS 또한 심플한 구조와 간편한 조작방식을 적용해 사용자가 다양한 후공정을 손쉽게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시회에는 3축 직교와 4축 다관절로 구성된 제품이 출품되었으며, 다관절은 작업 환경에 따라 1축에서 4축까지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자동화 주문처리 공정인 ‘Piece Picking System’과 ‘Mixed Robot palletizer’도 소개되었다. 이는 다양한 개별 품목을 자동 픽킹하고, 소비자가 받을 포장용기에 적재하는 시스템이다. 강성열 대표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기반의 3D 비전 기술을 적용해 제품이 어떠한 자리, 어떠한 방향에 놓여있든 로봇이 제품을 집어 올려 정상적인 위치에 적재할 수 있도록 설계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아비만엔지니어링은 현재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취출로봇을 주축으로 합리화기기, 오토피딩, 사출·가공라인 자동화 등 공정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더불어 협동로봇, 물류 자동화 시스템 개발을 통해 제품 취출부터 가공, 검사, 조립, 이송, 적재 등 모든 공정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했다. 자체 개발한 로봇 운영 소프트웨어는 고객의 특별한 요구나 기능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 관리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를 생성·전달하는 기능도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다.
강 대표는 향후 YU-CLOUD를 기반으로 모든 제품을 통합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인터넷이 되는 어느 곳이라면 언제 어디에서나 모니터링, 컨트롤링은 물론 예지보전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새로운 10인치 HMI에는 다양한 맞춤화 옵션과 스마트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HMI도 준비 중이다. 
“공장자동화에 이은 물류 자동화 등 산업의 자동화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력난은 물론 작업 현장의 안전 이슈에 대응하고자 자동화 시스템을 택하는 업장이 늘어나고 있죠.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고자 아비만엔지니어링 또한 플라스틱 가공 분야의 자동화를 넘어 전자 분야나 2차 전지, 식음료 조리,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OPLAS 2023은 아비만엔지니어링을 알고 있던 기업들은 물론 자동화를 고민하던 기업들에게 아비만엔지니어링을 알리는 좋은 소통의 장이 되었다. 강 대표는 이번 전시회 이후 자동차, 2차 전지, 조선 등 각 분야 기업들이 아비만엔지니어링에 협업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동화 분야에서 오랜 기술 및 노하우와 국내 대기업과의 협업 실적, 1,700억 원에 달하는 자본금을 갖춘 안정적인 기업은 찾기 힘들다. 강 대표는 유도그룹이 핫 러너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주변기기 자동화 분야에서는 아직 유럽 시장에 진출하지 못한 상태라며, 대기업들의 진출 움직임에 발맞춰 해외 법인을 설립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인도나 베트남 등 해외 법인 공장 건립도 구상 중이다. 글로벌 일류기업이라는 비전을 내건 만큼 향후 글로벌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2025년 상장을 목표로 IPO를 준비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도 또한 연내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20년 전만 해도 해외 시장에서 한국이 70~80%의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점유율 부분에서 상당히 주춤한 상태입니다. 도약의 원년으로 삼은 올해부터는 해외시장점을 내세워 품질이나 가격 측면에서 ‘아비만 제품이라면 믿을 수 있다’라는 인식을 심고자 합니다.”
지난 1월에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둔 서비스 로봇 전문 기업 엑스텐드로보스틱스(XTend Robotics)와 로봇생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올해부터 2년간 엑스텐드로보틱스가 최종 개발한 자율주행 기반 의료 보조용 서비스 로봇 8,000대 규모(약 1,000억 원 규모)의 생산에 협력한다. 세계 최대의 의료 보조용 서비스 로봇 수요를 보유한 북미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함이다. 아비만엔지니어링은 요양병원과 같은 의료 기관에서 양방향 통신으로 간병 보조 및 원격 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M1·T1 모델의 로봇 하드웨어 생산을 담당한다. 
  

[사진=아비만엔지니어링 제공]
[사진=아비만엔지니어링 제공]

신입사원에서 대표이사까지, 30년 간 ‘유도맨’으로 살아온 선배의 길 보이고파
강성열 대표는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30년 이상 유도그룹에 몸담고 중책을 역임하다 아비만엔지니어링㈜의 대표로 선임된 입지적 인물이다. 업계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던 유도썬스㈜와 유도로보틱스㈜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마주한 리브랜딩이라는 과제를 풀어감에 있어 적임자로 낙점되었다. 엔지니어 출신인 강 대표는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에 기반한 현장형 리더로 알려졌다. 프로그래머로 시작해 중국 쪽 계열사로 자리를 옮겨 경영과 회계, 구매를 익히며 사업을 이끌어온 그는 아비만엔지니어링㈜ 출범과 함께 귀국해 Global 일류기업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뛰고 있다. 남들보다 한 시간 일찍 출근, 한 시간 늦게 퇴근이라는 철칙을 품은 강 대표는 지난 30년간 단 한 차례도 지각을 한 적이 없는 것은 물론 현재까지도 직원들에게 출근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성실성을 보이고 있다.
“후배들에게 좋은 선례가 되고 싶습니다. 아비만에서는 누구든 대표이사까지 올라올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과 더불어서 대표이사 이전에 여러분의 선배임을 강조하며 선배로서 회사를 운영하는 과정을 구성원들과 공유해 나가야죠.”
유도 그룹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당시 그는 ‘이 회사를 평생직장으로 삼고, 이곳에서 기술자로서 인정받고 싶다’라는 꿈을 키웠다. 이후 중국에서 16년간 일하며 사업을 궤도 위에 안착시킨 후 다시 한국행을 권유받았을 때는 반대 의사를 표하기도 했다. 그는 아비만 출신의 오너로서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대표직에 임했다고 전했다. 어떠한 부서에 있더라도 더 큰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희망, 단계를 밟다 보면 언젠가 임원이 될 수 있다는 희망, 회사에서 익힌 기술을 토대로 해외 지사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고자 노력하고 있는 그다. 
“아비만의 구성원들은 한 배를 탄 식구들입니다. 제가 선장으로서 조타대를 잡았지만, 구성원 모두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늘 확인해야 하죠. 직원들에게도 언제든지 제가 잘못하는 바가 있다면 지적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구성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옳은 방향으로 노를 저어가고 싶습니다.”
기업을 떠날 때 후배들로부터 박수를 받으며 떠나고 싶다고 말하는 강 대표가 내건 경영이념은 ‘투명, 소통, 세심’이다. ▲투명한 경영으로 원가를 낮추어 뛰어난 제품을 좋은 가격에 공급하고(투명),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혁신적인 제품 개발 및 서비스를 향상시키고(소통), ▲아비만 특유의 세심함으로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며 함께 성장(세심)한다는 청사진이다. 강 대표는 이러한 경영이념처럼 기업의 재무제표를 투명하게 오픈하는 등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평생직장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구성원들은 소속 부서에 관계없이 사업의 진행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실 문도 언제나 열어두고 소통한다. 강 대표는 내년부터는 직책도 없애고 모두 ‘프로’라는 호칭으로 통일할 계획이라며, 같은 눈높이에서 함께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설명했다.

아비만엔지니어링㈜ 강성열 대표 / 사진 박성래 기자
아비만엔지니어링㈜ 강성열 대표 / 사진 박성래 기자

구성원의 70%가 엔지니어인 기술 중심 기업, 언제든 현장에서 소통하는 고객감동경영으로 성장할 것
“합병 후 조직을 쇄신하는 과정에서 새로이 가족으로 합류한 직원들이 많았습니다. 이 친구들에게 이번 KOPLAS 2023 참가는 애사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어주었습니다. 전시회에 가족이나 친구, 지인 누구든 데리고 와 우리 회사를 마음껏 자랑하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경영상의 고민을 묻는 질문에 강성열 대표는 ‘사람’이라 답했다. 경기도 화성시에 본사가 자리했기에 인재를 유치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후문이다. 이에 아비만엔지니어링㈜은 복지를 강화하는 한편 공장 부지의 1km 반경 이내에 80호실 규모의 기숙사는 물론 쇼룸과 연구소 기능을 담당할 건물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강 대표는 새로운 건물에서 아비만엔지니어링의 소프트웨어 관련 이슈를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아비만엔지니어링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마케팅팀을 중심으로 한 홍보에도 힘을 싣는다.
"아비만엔지니어링은 구성원들의 70%가 엔지니어들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업무영역이 엔지니어링에만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기술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현장을 뛸 것을 주문하고 있죠. 이번 전시회에도 거의 모든 구성원들이 참가해 우리 기업의 현재를 확인했습니다. 모든 구성원들이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이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기업의 나아갈 길을 논의해가고자 합니다."
고유의 기술을 통해 고객과의 신뢰, 믿음,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 되고자 끊임없이 도전해온 아비만엔지니어링은 ‘고객의 어떤 요구에도 부응한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있다. 강 대표는 ‘고객감동’을 강조한다. 엔지니어링 기업의 생명은 대응에 있다는 철학에서다. 그는 고객에게서 전화가 왔을 때 ‘묻지마 AS’로 대응할 것을 주문한다. 고객의 상황을 묻기보다 바로 현장을 찾아 문제를 해결할 때 비로소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까닭이다. 현재 아비만엔지니어링은 전국 6개의 영업소를 기점으로 70대의 공용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각 영업소의 소장들 또한 엔지니어 출신이다. 강 대표는 각 영업소 소장은 물론 대표인 자신 또한 엔지니어 출신이기에 업체를 방문했을 때 직접 수리하거나 사용 설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외에서 업체를 방문했을 때도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장갑을 끼고 장비를 살핀다. 기술력은 물론 책임감 있는 대응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은 고객들이 아비만엔지니어링에 신뢰를 보내오는 이유다. 대표이기 이전에 엔지니어로서 강 대표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고 말한다. 그는 직원들과 함께 손잡고 기술력을 정진하며 모든 분야를 통섭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사회로부터의 신뢰를 쌓으며 상생을 일구어가는 글로벌 일류기업 아비만엔지니어링이 세계에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떨치며 산업 강국 대한민국의 이름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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