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사서비스’ 구현하며 고객 신뢰 얻는 대한민국익스프레스
‘프리미엄 이사서비스’ 구현하며 고객 신뢰 얻는 대한민국익스프레스
  • 박성래 기자
  • 승인 2020.12.13 2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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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익스프레스 문석환 대표
대한민국익스프레스 문석환 대표
대한민국익스프레스 문석환 대표 Ⓒ박성래 기자

가족이나 친구들과 힘을 모아 이사를 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편리하게 이사할 수 있는 포장이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이삿짐이 파손되지 않게 포장하고, 따로 손댈 필요 없이 말끔하게 정리해주기에 이사의 피로도를 덜 수 있어서다. 대한민국익스프레스는 고객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한 꼼꼼한 이사서비스를 선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만족스런 이사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이사업체 선택이 중요

이사업종은 용역파견업체의 일일 근로자들도 꺼려하는 3D 업종 중 하나다. 자연히 외국인 직원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고객들에게 아쉬움으로 남았다. 소통이 어렵고, 제대로 된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까닭이다. 문석환 대표는 이러한 부분에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보다 만족도 높은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한민국익스프레스 설립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포장이사는 높은 비용이 지출되는 서비스입니다. 그럼에도 고객과의 소통이 어려워 만족스런 서비스를 받지 못한다면 불합리한 지출이 되고 말 것입니다. 대한민국익스프레스는 합리적인 금액과 그에 걸맞은 높은 퀄리티의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사 문화를 다시 만들어갈 것입니다.”

대한민국익스프레스는 충청권에서 가장 젊은 대표가 운영하는 이사업체다. 무엇보다 젊고 친절한 인력과 함께 양질의 이사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문 대표는 대한민국익스프레스를 함께 이끌어가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고객들과 원활히 소통하며 밝은 분위기 속에서 이사를 진행하고 있기에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문 대표는 포장이사가 단순 노동이 아닌 서비스업이라 말한다. 1, 20년 전만 해도 화물 운송업으로 분류되었으나 현재는 서비스업으로 등록되는 만큼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사업계 내 아직 서비스 마인드가 부족한 경우가 많고, 이사 중 파손, 분실에 대한 처리가 지연되는 것은 물론 무허가 업체도 상당수 존재한다. 이에 대한민국익스프레스는 정기적인 사내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들과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개선점을 논의하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1박에 수십만 원을 지불하는 호텔에서도 기분 좋은 서비스로 하루를 보낼 수 있듯 100만원이 넘는 비용을 지불하는 이사 또한 만족스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큰 비용을 지불하고도 이사를 진행하며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면 고객은 자연히 정신적 피로를 얻을 수밖에 없죠.”

포장이사는 공산품이 아닌 인적 서비스이다. 대량생산에 따른 원가절감이 불가능한 만큼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하는 업체가 있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실제로 하루에 2번 이상 이사를 진행하는 사례나, 정상적인 포장이사가 어려운 적은 수의 인원을 투입하는 사례, 이사 당일 식대 및 수고비 등의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업체에 피해를 보는 소비자들이 많다. 문 대표는 이사업체 선택에 있어 가격적 메리트만 쫓기보다 무허가, 무보험 업체는 아닌 정식 포장이사 업체인지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허가 업체는 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연합회나 각 구청 교통지도과 또는 시군구청 교통행정과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피해 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피해보상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한다면 보다 안전하게 이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이사서비스 통해 새로운 이사 문화 만들어갈 것

문 대표는 계약을 성사하기 위해 무조건 저렴한 비용을 앞세우며 가격경쟁에 매몰되기보다 합리적인 이사 비용과 높은 퀄리티의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고객들의 만족도로 이어지며 업계 내 입소문을 얻고 있다. 그는 자신 역시도 몇 번의 이사를 진행하는 동안 고객의 마음을 잘 알게 되었다며, 자신이 느끼고 경험한 포장이사의 문제점들을 고쳐가며 프리미엄 이사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이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하는 그다.

고객과의 신뢰는 물론 직원 간 신뢰를 다지는 데에도 무게를 싣는다. 이사업계는 대부분 당일에 일당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사무실에 출근하는 직원들에게도 관행처럼 적용되고 있다. 문 대표는 소속감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지만, 개인 사정으로 팀원 중 한 사람이라도 빠지게 된다면 고객과의 신뢰에도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현재 대한민국익스프레스는 이러한 일을 방지하고자 노력하며 서로 간 신뢰를 쌓고 있었다. 팀원 간 높은 신뢰는 현장에서의 팀워크라는 시너지로 이어진다. 문 대표는 고객과의 약속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근태 관리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다며, 직원들에게도 지금까지 노력해서 만들어낸 현재의 팀워크를 잘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민국익스프레스의 비전은 바로 문석환, 저 자신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변하지 않는 경영마인드로 고객과의 소통을 가장 중시하는 업체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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