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구축한 글로벌 CDMO 인프라, 세계적인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전진기지로 미래 제약바이오산업을 선도하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구축한 글로벌 CDMO 인프라, 세계적인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전진기지로 미래 제약바이오산업을 선도하다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3.02.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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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심,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보건의료산업의 도전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고령화와 의료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해온 의약품 시장은 앞으로도 연평균 5.4%의 성장을 이어가며 2026년이면 18,479억 달러 규모 시장이 구축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뛰어난 표적 정확성과 낮은 부작용을 자랑하는 바이오의약품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향후 연평균 12%의 높은 성장률로 의약품 시장의 확장을 이끌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10년간 제약바이오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로 자리매김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가오는 바이오의약품 성장기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며 제약바이오산업을 성장을 이끌 채비를 갖췄다. 바이오의약품 전문 위탁생산(CMO) 생산능력 1위 자리를 지키는데서 나아가 위탁개발(CDO) 서비스 사업을 글로벌 챔피언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전 세계 유수의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의약품 개발 및 제조를 위해 위탁생산 기업과 협력하며 CDMO 등 바이오 서비스 시장이 급성장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약바이오업계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며 단기간 내 성공적으로 생산 설비 관련 다수의 국제 규제 승인을 확보한데서 나아가 최첨단 기술 도입과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왔다. 창립 이후 품질과 속도, 가격 경쟁력, 효율성 등 모든 면에서 차별화된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고객 만족을 극대화해 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로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담당하며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한 글로벌 최고 바이오기업으로서의 확고한 비전 아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미래를 들여다본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원스톱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 제공하는 글로벌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

바이오의약품이란 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된 물질을 원료로 삼아 제조한 의약품을 칭한다. 실생활에서 익숙하게 접하는 인슐린을 비롯해 약화된 병원체를 투입해 면역력을 갖게 하는 원리의 백신이 대표적 사례다. 이렇듯 바이오의약품은 크게 백신과 항체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세포치료제로 구분할 수 있으며, 생물학적제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 개량생물의약품(바이오베터) 등이 포함된다.

생물체에서 유래한 것을 원료로 하기에 독성이 낮고 부작용이 적으며, 희귀성·난치성 질환 등 특정질병을 표적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장점을 내세운 바이오의약품은 향후 전체 제약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글로벌 제약사들은 CMO를 적극 활용하며 시장의 변화에 대비하고 있다. CMO란 자체 생산역량이 부족하거나, 의약품 R&D 및 마케팅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생산을 전략적으로 아웃소싱하는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 생산 사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동물세포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cGMP)을 준수하는 최첨단 생산시설을 갖추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임상 및 상업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의 신뢰를 받고 있다. 다양한 크기의 바이오리액터를 갖추고 대량·소량 등 고객 맞춤형 생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세계 2위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동물세포 생산능력을 자랑한다.

2021년 하반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메신저리보핵산(이하 mRNA) 백신 완제의약품 위탁생산을 본격화하며 전 세계 백신 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의 마무리를 담당하는 중요한 과정인 완제의약품은 환자에게 직접 투여되는 형태이기에 까다롭고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무균충전, 이물 검사 및 라벨링 포장, 출하 시험, 규제기관 허가지원을 아우르는 원스톱 완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위탁생산 시설에서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기에 비용과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강점을 내세워 모더나에 이어 202111월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GreenLight Biosciences)COVID-19 mRNA 백신의 DS 위탁생산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28월 시험생산에 성공했다. 또한, 지난해 5월에는 mRNA 합성과 정제, 지질나노입자 제조 및 캡슐화, 무균 충전, 완제품 포장 등 상업생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서비스하는 mRNA 원료의약품 원스톱 생산설비 구축을 완료했다.

mRNA의 가장 큰 장점은 신속성과 유연성에 있다. 바이러스 등 병원체의 유전 정보만 있으면 빠르게 설계할 수 있는 까닭이다. 또한, mRNA 원료의약품 생산은 장기간의 세포 배양과정이 필요한 동물세포 원료의약품 생산과 달리 세포 배양 과정이 소요되지 않는 cell-free 공정으로 제조기간이 짧고, 단기간 내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다만 단백질에 비해 불안정한 특성을 띄는 RNA는 온도 변화에 민감하기에 이를 다루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맞출 수 있는 시설과 역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저 영하 70도까지 다양한 온도에서 철저한 원제 및 완제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모더나의 코로나19 mRNA 백신 완제의약품 위탁생산을 성공적으로 이끈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험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CMO 경쟁력을 입증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의약품뿐만 아니라 mRNA 분야에서도 원료부터 완제의약품 생산까지, 원스톱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확장된 서비스와 생산능력을 통해 향후 개발될 mRNA 백신 및 치료제를 더욱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갖춘 4공장을 부분 가동하며 초격차 전략 본격화에 나섰다. 세포주 개발부터 완제 생산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슈퍼 플랜트’ 4공장의 생산능력은 24만리터로, 전 세계에서 바이오의약품 30만리터 이상 생산능력을 확보한 기업은 스위스 론자, 독일 베링거인겔하임 등 소수에 불과하다. 올 상반기 4공장이 완전 가동할 경우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CMO 시장 전체 생산능력의 약 30%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특성상 대규모 생산설비를 구축하는데 비교적 오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데다 고객사의 신뢰와 생산 품질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 점에 비추어볼 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공장 가동으로 수년간 글로벌 1위 바이오의약품 CMO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3분기 사상 처음으로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한 만큼 올해는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꿈의 연매출이라 부르는 3조원에 도달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나온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6공장 건립을 준비하는 등 지속 성장하는 바이오의약품 CMO 시장 내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CMOCDO 아우르는 원스톱 CDMO로서 기술력속도앞세우며 글로벌 시장 선점해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MO뿐 아니라 CDO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원스톱 CDMO로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해가고 있다. 202010월에는 미국의 대표 바이오 클러스터인 샌프란시스코에 R&D센터를 개소하며 고객사와의 물리적 거리를 좁히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넥스트 도어(Next Door) CDO 파트너가 될 것을 천명하기도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또 다른 주력사업인 CDO 서비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인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위탁생산 CMO 중심 서비스에서 CDO서비스로도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CMO에 이어 글로벌 No.1 CDO 회사로 도약한다는 기치를 내걸었다.

발견과 개발로 나뉘는 신약 개발 단계 중 개발 단계에 해당하는 CDO 서비스는 자체 세포주 및 공정개발 역량이 없는 중소 제약사 등을 대상으로 세포주·공정 및 제형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탁개발 서비스로, Small biotech 증가 및 바이오시밀러 항체파이프라인 증가와 함께 향후 10%의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포주 배양/정제공정, 분석법 개발 및 제형 개발이 모두 포함된 CDO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발의 모든 요소를 임상 및 상업적 생산과 연계하여 통합 프로세스를 구축한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개발 전문가들은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임상·상업용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확장 가능하며 안정적인 프로세스를 개발·최적화하고 있다.

20208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체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를 선보이며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에스초이스는 타사 세포주보다 빠른 속도로 많이 번식해 오랜 기간 생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포주 개발 등의 과정을 거쳐 임상시험에 성공하면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지인 인천 송도 본사에 위탁생산을 의뢰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경쟁력이다.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CDO 서비스를 향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혁신은 자체 세포주개발에 머무르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안정성을 극대화한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S-DUAL)’을 직접 개발·출시하며 CDOCMO 서비스를 아우르는 End-to-End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 것이다. 이중항체란 두 개의 각각 다른 타깃에 결합하는 항체들을 하나의 형태로 결합시킨 항체를 말한다. 두 개의 다른 타깃(항원)을 동시에 인식하기에 한 번에 하나의 타깃에만 결합할 수 있는 단일 항체보다 치료 효과가 높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차세대 항암 치료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의약품 시장 조사기업 루츠 애널리시스는 글로벌 이중항체 의약품 시장 규모가 2030년까지 93억 달러(129,000억 원)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 관측했다. 사람 몸속의 항체(IgG)와 유사한 비대칭형 구조로 설계되어 기존 이존항체의 한계점을 개선하도록 개발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에스-듀얼은 높은 순도, 수율, 생산 효율성을 자랑한다. 사람 몸속 항체와 유사하기에 구조적으로 안정적이며, 체내에서 면역반응을 일으킬 위험 또한 낮은 것이 특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CDO 사업 진출을 선언한 이후 4년만인 지난해 6100여 건의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었던 힘인 속도와 품질, 효율,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CDMO·바이오시밀러·신약 3대 축으로 하는 글로벌 제약사 향해 나아간다

20224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를 100% 자회사로 공식 편입하며 글로벌 바이오 기업을 향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섰다. 에피스의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R&D) 역량을 내재화해 ‘CDMO·바이오시밀러·신약3대 축으로 하는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바이오젠과의 공동 경영 체제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단독 경영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에피스에 대한 독자적이고 신속한 의사 결정이 가능해진데다 에피스의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오픈 이노베이션, 신약개발 등 중장기 성장 전략 또한 빠르고 유연하게 추진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은 에피스가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는 삼성 바이오 사업을 글로벌 탑티어(Top tier)로 도약하게 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해 CDMO에서 글로벌 선두 자리를 공고히 지키는 한편, 바이오시밀러 사업에서 쌓은 역량을 토대로 글로벌 종합 바이오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CMOCDO 및 자회사를 통한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집중해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원활한 기술이전과 임상 및 상업 제품 제조·생산, 무균 충전(완제), 분석 테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CDMO 파트너이자 글로벌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 최초로 기업의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이니셔티브인 ‘RE100’에 가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RE100 달성을 위해 사업장 전력 에너지를 효율화해 사용량 절감을 우선하는 동시에 기존 및 신규 공장에 태양광 설비 등 자가발전을 설비를 확대하고 외부 발전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장 업무 차량을 친환경(전기, 수소차) 차량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한 발 더 나아가 2050년까지 공급망(supply chain)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기타 간접 배출(Scope 3)80% 이상을 차지하는 공급망 부문 달성을 위해 주요 공급망과의 이니셔티브를 구축하여 다양한 감축 과제를 지속 발굴 및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SMI 헬스케어 시스템 태스크포스(Healthcare Systems Taskforce)’에서 유일한 CDMO 기업이자 공급망 분야 의장을 맡아 공급망 전반의 탄소 배출 절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포함한 SMI 참여 글로벌 빅파마 7개사는 지난해 11월 탄소중립 달성 계획을 공동으로 발표했으며, 이에 공급망 탄소 배출량 산정 표준 가이드라인 제작, 재생에너지 전환, 친환경 열원 도입, 무공해차 전환 등의 실행방안이 포함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와 같은 지속가능경영 노력들을 인정받아 최근에는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2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결과에서 전 부문 A등급 이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종합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ESG 추진 성과를 반영한 보고서 발간 및 취약 부문 개선 등을 통해 사회적책임경영 부문에서는 A+, 환경경영과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환경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실적 제시와 환경데이터의 체계적 관리, 사회 부문에서는 공급업체 리스크 완화와 정기적 정보 보안 훈련,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 구성 고도화와 잠재리스크 선제적 관리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각 부문별 ESG 경영을 강화하며 지속가능기업으로의 도약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ESG 대표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World)2년 연속 편입되기도 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는 글로벌 상장기업 중 유동시가총액 상위 기업 2500여 곳을 대상으로 경제적 성과와 함께 ESG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위 10%를 선정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협력사의 ESG 경영 역량 강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1213일 주요 협력사와 ‘ESG 파트너십 체결식을 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 파리기후협약(Paris Agreement)에 따른 탄소중립 달성 목표 및 계획을 수립하고, 탄소 배출량 감축 활동을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과학기반 탄소 감축목표(SBTi) RE100 등 이니셔티브 참여를 통한 로드맵 구축을 권장하는 것은 물론 각 사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개하고, 공급망 전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존 림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도 협력사의 ESG 경영을 적극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글로벌 바이오 인재 육성을 위한 세계보건기구(WHO) 인력양성 허브 교육에도 동참했다. 202211WHO 인력양성 허브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인천 송도 본사에서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교육을 시행하면서다. 한국은 지난해 2WHO로부터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 현지 생산 교육을 지원하는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에 지정되어 중·저소득 국가의 백신 자급화를 위한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 생산교육 교육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수평적이고 유연한 소통문화 등에 업은 원 팀(One Team)’ 삼성바이오로직스, No.1 글로벌 제약사 향해 나아간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은 임직원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인물이다.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수평적이고 유연한 소통문화는 필수적이라는 인식에서다. 실제로 취임 이후 모든 구성원이 원 팀(One Team)’으로서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지속 강조해온 존 림 사장은 2021년부터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을 실시하며 신입사원이 경영진의 멘토가 되어 상호 경험을 공유하고, ‘임직원 공청회를 개최해 임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회사 정책 수립 및 복지제도 개선에 반영해왔다.

지난해 9월에는 각본 없는 토크쇼 리얼 톡(Real Talk)’을 개최하며 임직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리얼톡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이 경영진에게 자유롭게 질문하고 경영진이 즉석에서 답하는 행사다. 존 림 사장은 형으로 불러도 되냐는 임직원의 갑작스런 질문에 그렇게 불러주신다면 영광이라 답하며 직접 임직원과의 소통을 이끌었다. 2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리얼톡은 사내 방송과 온라인 생중계 시스템을 통해 전 임직원에게 공유되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4공장 가동 기념 임직원 감사 푸드트럭 행사를 일주일간 개최해 임직원 및 사내 협력사 직원 등 총 5,500여 명에게 버거 및 수제 맥주 세트를 제공했다. ‘좐 식당(John’s Diner)’을 테마로 존 림 사장이 직접 셰프 복장을 하고 배식에 나서며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전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임직원과의 격 없는 소통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 1위 글로벌 CDMO에 등극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여실히 보여준다.

202012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적극적 소통과 청취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이끌어온 존 림 사장의 유임이 지난해 12월 확정되며 올해도 존 림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조타대를 잡았다. 취임 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써내려온 존 림 사장의 리더십과 역량이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매출액 11,648억 원으로 첫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202115,680억 원,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 2358억 원을 기록했다. 누적 2조원을 넘긴 것은 사상 처음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미래 가치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존 림 사장은 경영 일선에서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CDMO와 바이오시밀러, 신약개발을 3대 축으로 글로벌 종합 바이오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세계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빅파마를 아우르며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드높여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내일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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