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소통과 화합, 세밀한 교육과 지원으로 여성리더의 힘 키우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
단단한 소통과 화합, 세밀한 교육과 지원으로 여성리더의 힘 키우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
  • 박금현 기자
  • 승인 2023.02.02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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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장 · 디자인창조㈜ 대표

저출산·고령화 상황 속에서 여성 기업이 미래 경제성장의 주체로 주목받고 있다. 인구절벽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여성이 청년·고령자와 함께 노동력 감소 시대에 대응하는 중요한 축으로 떠오르는 추세다. 이러한 변화를 뒷받침하듯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여성 기업 육성에 사상 최대 예산인 101억 원을 편성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월 기준 여성 고용률이 60%를 넘겼다.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이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는 지역 여성기업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토대로 여성 기업인의 성장을 돕고 있다.

주희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장 · 디자인창조㈜ 대표 / 사진 주희정 회장 제공

 

여성기업 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시대 흐름 반영한 
교육과 지원에 힘쓰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

저출산·고령화로 대표되는 인구구조의 변화와 경제 규모의 비약적 성장은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의 필요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의 여성 기업은 295만 개로 전체 기업의 40.5%에 달하며, 여성 종사자 또한 전체의 23.5%인 506만 명으로 집계된다. 여성의 경제활동은 더욱 왕성해지는 추세로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2021년 여성 창업기업은 전체 창업기업의 46.6%인 66만 1천 개다. 다만 연간 매출액으로 볼 때는 전체의 10.4%에 해당하는 591조 원에 그쳐 여성 기업의 더 많은 발전과 성장의 필요성을 실감케 한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부응해 1999년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법정 단체이다. 경제영역에서 남녀의 실질적인 평등과 여성경제인의 지위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세종충남지회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을 관할하며, 관내 여성기업 확인업체는 2,630개로 제조, 건설,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직종에 분포되어 있다. 세종충남지회는 여성의 창업과 여성기업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각종 정보 및 교육·훈련·연수·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를 두고 있으며, 센터는 여성창업자들에게 무료로 사무실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보육과 판로개척 등 여성의 기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주희정 회장은 지역 여성기업인들의 열정과 노력, 유관기관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성원으로 내적·외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세종충남지회의 숙원사업인 자가건물 확보 또한 상당한 진전을 이루는 모습이다.
“충청남도는 역사적으로, 지정학적으로 대한민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내포신도시 시대의 개막은 충청남도를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만들고 있죠. 세종충남지회와 회원기업 또한 정도경영의 정신과 기술혁신을 위한 부단한 노력, ESG 경영의 선도적 실천과 사회봉사를 확대하며 지역의 경제성장을 주도해가겠습니다.”
세종충남지회는 여성기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여성기업제품 인증제도, 여성경제인협회 회원사 표시제 등을 검토하는 등 다양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섬세함과 유려함, 부드러운 고객이미지, 투명한 회사경영 등 여성기업과 여성기업제품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판로 확장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여성기업제품의 공공구매 의무화제도의 준수를 촉구하는 데에도 무게를 싣는다. 2014년 1월 1일 시행된 여성기업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의무화제도는 물품 및 용역의 경우는 구매총액의 5%, 공사의 경우 구매총액의 3%를 여성기업 제품을 구매하도록 명시하고 있으나 목표 미달성기관이 20%에 달하는 등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이에 주 회장은 협회 차원에서 관련 제도의 준수를 촉구하는 한편 건설분야에 대한 여성기업의 진입 촉진을 위해 건설 분야 공공구매 비율을 미국, 일본 등 선진국가처럼 업종구분 없이 5%로 상향조정하는 것을 본 협회 및 관계 당국에 건의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각종 법령에서 여성기업에 대한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규정을 두고 있으나 규정 자체에 불합리한 부분이 있을 뿐 아니라 현실적으로 충분히 시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여성기업에 대한 구매적격심사 가점 확대’, ‘수의계약시 여성기업 특례의 현실화’ 등을 제도개선 사항으로 건의하며 변화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의 체계화·내실화 이끌며 
지역 여성기업인의 역량 강화해

주희정 회장은 세종충남지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던 지난해 1월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지회 운영 체계의 정상화와 내실화, 여성기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여성경제인협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이 있고 힘이 되는 여경협, ▲화합하고 소통하는 여경협 ▲참여하고 봉사하는 여경협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설정하고, 지난 1년간 회원사의 힘을 모으는데 주력해온 그다. 주 회장은 새로운 해가 시작한 만큼 지난 한해 동안의 지회 운영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하는 포부와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우선 힘이 있고 힘이 되는 여경협을 만들기 위해 여성기업인의 역량강화에 나선다. 여성기업인 경영연수와 디지털 전환에의 대비, ESG 경영실천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외에도 업종 분야별 WE포럼 상생플랫폼 발전방안 토론을 실시하는 등 시대의 흐름에 대응하고, 분야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주 회장은 각 대학이나 법무보호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MOU 체결을 통해 지회와의 협조를 강화하는 한편 여경협에 대한 위상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목표인 화합하고 소통하는 여경협을 만들어가기 위해 세종충남지회는 정기적인 월례회 외에도 골프, 문화행사 등 회원모임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또한 매월 「세종충남지회 월간매거진」을 발간하며 지회의 소식을 나눈다. 주 회장은 2021년 10월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신설된 여성기업주간의 일환으로 제1회 여성기업인 대회를 비롯한 뜻깊은 행사들을 성공리에 개최하며 여성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여경협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제고하는 동시에 지회에 대한 지원을 유도하는 효과를 거둔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여경협의 효율적인 운영과 여성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회원 간의 화합과 소통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월례회와 이사회를 비롯한 각종 정기적인 대소 모임을 추진해왔죠.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다양한 소통 방안을 마련해 실천하고자 합니다."

마지막 목표인 참여하고 봉사하는 여경협은 지회와 여성기업이 국가와 지역사회로부터 받는 배려와 혜택에 대한 환원을 위해 설정되었다. 지역사회에의 참여와 봉사를 위해 각종 찬조나 기부활동, 적십자 활동, 법무부 법사랑 활동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 회장은 향후 유형, 무형의 봉사를 더욱 내실화하고 확대할 계획이라 전했다. 그는 현재 여성봉사특별자문 총무위원이자 법무부 법사랑위원 천안지역연합회 위원으로 봉사하고 있다.
“지난해 세종충남지회는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한 힘찬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남은 2년의 임기 동안 그간의 구상을 구체화하고, 알차게 실천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습니다. 회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지회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여경협의 발전과 기업의 발전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주희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장 · 디자인창조㈜ 대표 / 사진 주희정 회장 제공

 

여성기업의 경쟁력 ‘실력’ 갖추기 위한 12년 6개월, 
리모델링 유지관리 분야에 던진 출사표

주희정 회장은 2009년부터 새로운 공간을 창조해나가는 건축회사 디자인창조㈜를 이끌어왔다. 디자인창조는 건설, 실내건축업, 미장방수조적공사업, 리모델링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한다. 주 회장은 ‘땅은 한정되어 있으니 기존 건물을 고쳐 쓸 수밖에 없다’라는 판단에서 리모델링과 유지관리 분야를 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침을 여는 창조적인 회사’라는 모티프로 디자인창조를 이끌어온 그는 여경협 모범기업인상, 아산시장 여성기업인상, 국회국토교통위원장 표창, 대전지방조달청장 표창, 충청남도 모범기업인상 표창을 수상하며 기업의 모범적 운영과 성장을 인정받아왔다.
유난히 여성기업의 활동이 적은 건설 분야에서 디자인창조가 꾸준한 성장을 이룬 데에는 자신이 모른다는 점을 인정하고 끊임없이 학습하며 전문성을 높여온 주 회장의 노력이 깃들어있다. 마흔한 살의 나이에 건설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었던 그는 신성대학교 리모델링학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시설물유지관리공학과를 거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주택대학원 석사학위에 이어 부산 동명대학교에서 건축공학과 공학박사 학위를 땄다. 하나를 알더라도 똑똑히 알자는 철칙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장장 12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이어졌다. 여전히 주 회장은 배움의 필요성을 말한다. 현장에 답이 있는 까닭이다. 그는 리모델링 유지관리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여성 선두주자로서 뛰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신축건물보다는 이미 지어진 건물을 관리하는 것이 건설업의 대세가 될 것이라 생각했어요. 업으로 삼아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보니 모르는 게 너무 많더라고요.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결심했죠. 그로부터 12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모르는 게 많아요. 현장마다, 고객마다 필요한 솔루션이 모두 다르거든요. 여전히 현장을 지키며 배워가고 있습니다.”
마흔을 넘긴 나이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곳에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주 회장은 디자인창조가 바로서기 위해서는 오로지 실력이 있어야 한다고 확신했다. 알음알음 소개로 수행한 일은 다음을 기약하기 어려우나 실력으로 완수해낸 일은 다음이 이어진다는 판단에서다. 이론과 실무를 익히며 사업을 이끌어가는 동안 주 회장은 일주일에 4일을 아산과 서울을 오갔다. 새벽에 나와 일을 처리하고 기차와 지하철, 셔틀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는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박사과정을 밟을 때는 부산과 아산을 오갔다. 
이러한 일상 속에서도 사진만으로 현장을 판단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에 늘 현장을 찾아 자재와 상황을 판단했다. 그래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어서다. 여기에 꾸준한 특허 출원을 이어가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는 기술혁신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주 회장은 포기하고 싶은 순간은 늘 있었다며, 기나긴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힘은 함께해준 직원들과 든든한 가족들에게 있었다고 말했다. 한번 시작했으면 끝을 맺어야 한다는 다짐을 실천하는 모습이야말로 자신이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는 가장 큰 교훈이라는 생각이 고된 그의 몸을 움직인 것이다. 박사학위 과정에서 저술한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 회장은 12년 반 동안 익힌 지식들은 어느새 자신에게 체화되어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며, 배우고 익힌 것은 언젠가 활용하게 됨을 여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이라 말했다. 지금까지도 조찬 강의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있는 그다. 

주희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장 · 디자인창조㈜ 대표 / 사진 주희정 회장 제공

 

순리와 기본에 충실한 정도경영으로 미래 경쟁력 창출해갈 것
디자인창조㈜를 이끌어감에 있어 주희정 회장은 이론과 실력을 겸비하는 데서 나아가 ‘순리’를 택했다. 여성기업인이라는 이유로 주어지는 특혜를 찾기 보다는 기술과 실력을 겸비한 진정한 기업인으로 거듭나도록 회원들을 장려하고 있다. 과하게 욕심을 부리기보다 정공법으로, 순리에 맞게 뚜벅뚜벅 걸어가는 것이야말로 오래도록 살아남는 기업을 꾸릴 수 있는 법칙이라는 신념에서다. 그는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가죽을 남긴다는 속담과 함께 자신은 건물에 흔적을 남기기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디자인창조의 주요 고객은 관공서이다.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선택이었다. 사업 초기에는 3만 원 견적의 표찰 작업을 하기도 했다. 지금도 건당 10만 원짜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 회장은 작은 공사를 하다 보면 그것이 인연이 되어 1억 공사로 돌아오기도 한다며, 일의 크고 작음을 따지기보다 매 현장에 성실히 임해왔다고 말했다. 최선을 다하되 무리하지 않고 억지로 해내려 욕심부리지 않는 것이야말로 그가 말하는 순리다. 또한 사업은 결코 혼자서 꾸려갈 수 없다는 생각으로 함께 작업하는 기술자들을 최대한 존중하며 배려하고자 노력해왔다. 17년간 일을 해왔지만 단 한 차례도 현장에서 싸운 적이 없다. 주 회장은 현장에서 직접 일하는 것은 자신이 아닌 기술자들이라며, 이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하며 각각의 현장을 이끌어왔다고 말했다. 또한 인건비나 재료비 등 결제대금은 일괄이 아닌 개별 결제 원칙을 지키며 신용을 쌓았다. 주 회장은 함께하는 기술자들에 대한 인정과 원활한 결제, 아무리 바쁠지라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며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운영 원칙으로 디자인창조를 이끌다 보니 어느새 지역에서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또한 주 회장은 대표는 멀티가 되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기업 운영에 필요한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해냈다. 현장을 다니며 건물 유지관리에 관한 생애주기를 익힌 것은 물론 설계, 견적, 디자인에도 능하다. 때론 경리로, 때론 소장으로, 현장대리인과 사무업무까지 능수능란하게 처리한다. 주 회장은 기업 운영을 위한 모든 부분에 역량을 갖출 때 비로소 여성기업으로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원 모두가 여성기업인으로서 당당해졌으면 합니다. 또한 CEO가 멀티여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일념으로 역량을 갈고 닦아야 합니다. 또한 저는 이제 개인의 이익보다는 공익을 생각하는 선공후사라는 말을 실천에 옮기고자 합니다.

주 회장은 실험적 연구와 경험을 통해 학계에 기여하는 한편 기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며 성공한 기업인으로 평가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회적으로는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기회가 닿는다면 후진 양성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이다. 무엇보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장으로서 여성기업의 역량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주도하며 명품 여성경제인협회를 실현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 다짐하는 그다.
“여성의 경제활동이 증가하고 있으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전히 열악한 상태입니다. 2020년 기준 전체 여성기업의 96.6%가 소상공인에 해당하며, 1인 기업이 전체의 79.1%를 차지하죠. 보다 내실 있고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여성기업을 양성할 때 비로소 여성기업들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 회장은 2023년 계묘년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토끼의 지혜와 전진할 뿐 뒷걸음치지 않는 도약의 정신을 배워 커다란 발전을 이루는 한해가 되길 기원했다. 3년간 이어졌던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두운 터널의 끝이 보이는 만큼 희망을 품고 국가 경제와 국민들의 삶의 회복을 향해 나아갔으면 한다는 응원과 함께였다. 지금까지 그랬듯 최선을 다해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는 주 회장이 이끄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와 디자인창조가 성실한 걸음으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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