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프컴스는 지난 10월 26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2020년에 설립된 ㈜케이에프컴스는 국내 최고 복합소재 전문가들로 구성된 탄소강화섬유 복합소재 제조전문기업이다.
또한 독보적 기술력과 생산 시스템을 토대로 복합소재 관련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대기업 등 공장에 냉각탑 설치사업을 수주하고 있다.
이와 함께 풍력발전용 복합소재 블레이드 특허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책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태영 대표는 “평소 생각하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망설임 없이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캠페인 참여가 소외계층과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면 좋겠습니다. 모두 다 어려운 시기지만 나누고자 하는 선한 마음들이 모인다면 온정이 있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작은 것부터 나눔을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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