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 선도하며 세계물류시장의 Only One 향해 나아가는 ㈜지비티에스(프레이스콥)
수·출입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 선도하며 세계물류시장의 Only One 향해 나아가는 ㈜지비티에스(프레이스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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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1.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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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길 ㈜지비티에스(프레이스콥) 대표
㈜지비티에스(프레이스콥) 서창길 대표 ⓒ문채영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지비티에스(프레이스콥) 서창길 대표 ⓒ문채영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은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 2050년까지 데이터 댐 사업에 18조 1,000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히며 우리 기업과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지비티에스는 수·출입 물류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기업이다. 로지몰(現 프레이스콥)과 로지웍, 로지킵, 로지톡 등 지비티에스의 서비스는 각각의 독창성으로 물류 업무의 편의를 돕는 것은 물론 하나로 모였을 때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하는 종합 물류 플랫폼으로써 수·출입 물류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수·출입 물류서비스의 업무 효율성 극대화하며 물류 당사자들 촘촘히 연결

2019년 설립한 ㈜지비티에스는 수·출입 물류업계가 겪고 있던 업무형태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탄생한 기업이다. 디지털 전환을 이루지 못한 수·출입 물류업계는 전화와 이메일, 팩스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비효율적인 업무방식에서 머무르고 있었다. 컴퓨터공학 전공 후 20년간 현역 관세사로 활동해온 서창길 대표는 그간 모든 팩스로 주고받던 문서들이 이메일로 옮겨가는 과정을 지켜봐왔다며, 업무 공유 플랫폼이 없어 많은 사람들이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에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갈증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에 찾은 아이템이 바로 수출입 전문 ERP 시스템 및 물류플랫폼이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키워드로 나열해보니 ‘관세’, ‘국제물류’, ‘소프트웨어’로 추려졌다는 서 대표는 통관과 국제물류시장에 업무상 편의를 제공하는 IT서비스(협업툴) 개발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지비티에스는 자체 개발인력 2인을 포함한 5인의 구성원이 이끌어가고 있다.

지비티에스가 처음으로 선보였던 서비스는 수출입 ERP(現 로지웍)였다. 로지웍은 수출입 화주를 중심으로 포워더, 관세사 등 수출입업무 관계자들이 협업하여 선적, 통관, 운송, 보험 등 4대 업무를 싱글 윈도우에서 처리할 수 있는 전문 ERP이다. 특히 AWS를 이용하기에 별도의 백업 없이도 문서 분실의 위험에서 해방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업무 관계자들의 중복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로지웍을 개발하면서 설계한 화주, 포워더, 관세사, 운송사, 보세창고, 보험사 등 회원계정을 활용하면 ERP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포워더 오픈마켓인 ‘로지스몰’, 지도기반 보세창고 오픈마켓 ‘보세창고몰’과 이들 상호간의 업무상 대화를 편리하게 나눌 수 있는 ‘로지톡’ 서비스를 연이어 개발했다.

서 대표는 지비티에스의 우수한 기술력 중에서도 로지톡 개발의 기반이 된 메시지 송수신 기술을 손에 꼽았다. 카카오톡이나 네이트온 등 범용 메신저 서비스를 활용하며 높아진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추고자 서 대표는 로지톡의 편의성을 범용 메신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무게를 실었다. 로지톡은 올해 초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이어온 서비스 보완 및 개선을 통해 상당히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레이스콥에 적용된 물류공급자들마다의 각 구간별 운임을 비교하여 최저 운임으로 제시되는 스케쥴을 추천하는 AI기술과 로지웍에 적용된 인보이스 대량생성기능, 로지킵에 적용된 지도기반 정보서비스 등 지비티에스가 개발한 대부분의 기술은 기존 물류 IT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술들이다. 서 대표는 물류 종합 플랫폼으로서 물류 당사자들을 촘촘히 연결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서비스 간 유기적 결합과 연동으로 더 큰 가치 창출하는 종합 물류 플랫폼

㈜지비티에스만의 기술력은 설립 후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독창성과 장래성을 인정받고 있다. 중소기업 클라우드전환지원사업 공급기업 지정, 비대면바우처사업 공급기업 지정, 비대면 스타트업 혁신 모델 및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 물류분야 선정 등 클라우드와 비대면 사업 분야에서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아왔다. 서창길 대표는 프레이스콥과 로지웍, 로지킵, 로지톡 서비스들의 유기적 결합과 연동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지비티에스가 선보인 각각의 서비스들은 그 자체로도 독창적이지만 서비스들을 결합했을 때 더 큰 시너지를 내도록 설계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3년여의 개발기간 동안 참고할 만한 모델 하나 없이 손수 아이디어를 내고, 개발에 반영하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해야 했던 서 대표다.

세상에 없던 서비스였던 만큼 출시 이후에도 고객들을 설득하고자 노력해야 했다. 처음 수출입 전문 ERP를 들고 영업을 하러 갔을 당시 고객사는 서비스는 참 좋은데 현업에 적용하려니 엄두가 안 난다며 망설였다. 서 대표는 가까스로 설득하여 서비스를 적용한 결과 현재는 평소 몇 시간씩 소요되던 문서작성 시간이 단 몇 분으로 줄어들었다며 상당한 만족도를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말에 급히 선적해야 하는 건이 발생했을 때에도 굳이 사무실에 나오지 않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시장에는 30여 곳의 콘솔리데이터 업체와 4,000여 곳의 포워더 사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 한 개 분량에 채 미치지 않는 소량화물을 이용할 경우 최적의 운임과 서비스를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아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에 지비티에스는 최근에는 국내 최초 운임 중개 플랫폼인 로지스몰을 개편한 ‘프레이스콥(freiscop)’을 선보였다.

프레이스콥은 콘솔리데이터 업체와 포워더社 간의 업무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물류공급자인 포워더들이 자신의 서비스를 직접 등록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를 요구하던 로지스몰의 시스템을 개선한 프레이스콥은 콘솔리데이터와 포워더 사이를 잇는다는 서비스 정체성을 분명히 하며 편의성 극대화에 나섰다. 해외노선의 구간별로 강점을 보유한 업체들을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한 것은 물론 콘솔리데이터와 포워더 담당자가 실시간 메신저로 소통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로지톡’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서 대표는 중소 포워더 기업들의 편에 서서 함께 상생하는 플랫폼 사업모델이라는 기본가치에는 변화가 없지만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들을 보완하고자 내린 결정이라 설명했다.

 

순수 플랫폼 기업으로서 중소 물류기업들과 상생모델 만들어갈 것

“새로운 것은 항상 두렵고 불편하다고 여겨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기존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수많은 고민을 거듭하며 최신의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는 이용하면 이용할수록 그 편리함과 세련됨에 분명 매료될 것입니다. 지비티에스는 중소 포워더의 이익을 도모하고, 이들 사업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경계심을 거두고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코로나19를 전후하여 물류시장에 등장한 주요한 트렌드 중 하나로 ‘IT 플랫폼의 가속화’를 꼽을 수 있다. 선사를 비롯한 대형 물류공급자들이 앞다투어 자체 플랫폼을 출시하고, 기존 포워더의 영역인 END-TO-END 서비스를 갖추어 종합물류업에 뛰어들고 있으나 중소 포워더들은 이러한 공세에 대항할 방법이 없었다. 서창길 대표는 모든 시장이 마찬가지이지만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독과점이 일어나면 중소기업들은 설 자리를 잃고 만다며, 물류분야에서만큼은 대기업 중심의 독과점이 싹트지 않도록 정부차원의 정책이 절실한 상황임을 피력했다. 더불어 ㈜지비티에스는 순수한 플랫폼 기업임을 강조했다. 중소물류기업들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높여 고객과의 관계를 튼튼히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자처한 그다.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수출입물류와 원자재공급물류 등이 원환하게 이루어지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일 또한 시급하다. 서 대표는 우리 물류기업에의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사업 공급망을 안정시키고, 글로벌 물류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은 물류 분야가 우리 국민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당면한 과제라 힘주어 말했다.

“팬데믹 기간 동안 겪은 공급망 불안은 가히 충격적인 현상이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사태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는 만큼 우리 기업의 물류 서비스를 지원하는 우리나라 국적의 선사와 포워더 등 해외주재 물류기업에 대한 직·간접적 지원이 늘어났으면 합니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 진심 다하는 소통과 서비스로 물류 IT의 미래 제시할 것

모든 일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 말하는 서창길 대표는 항상 사람을 존중하며 사람을 최고가치에 두고 사업에 임하고 있었다. 사업이 성장하며 아무리 큰 돈을 벌어도 사람을 잃으면 다 잃는다는 철학으로 고객과 파트너, 임직원 등 모든 사람들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마주해왔다. 특히 ㈜지비티에스가 현재에 이르기까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서비스 개발을 함께 고민하며 업무에 매진해준 윤성준 CTO와 김호승 플랫폼사업본부장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자신이 창업자로서 그렸던 밑그림을 두 사람이 있었기에 완벽한 시스템으로 구현해낼 수 있었다며, 이들을 만난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가장 감사한 기회이자 행운이었다고 말하는 그다.

“프로그램 개발이라는 것이 공장에서 어떠한 제품을 만들어내듯 과정과 결과가 명확한 것이 아니거든요. 사람이 쏟는 관심과 정성에 따라 최종 결과물의 품질 또한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입니다. 윤성준 CTO와 김호승 플랫폼사업본부장을 만나고서는 사람과의 호흡을 맞추는 과정에 대한 어려움이 굉장히 많이 해소가 되었어요. 진심으로 서비스 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사람임을 느끼고 있죠.”

그간 시장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격적인 R&D로 플랫폼 구축에 무게를 실어온 지비티에스는 이제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설 전망이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인데다 기술의 우수성과 서비스의 방향성, 미래의 가능성을 인정받았기에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 내다보는 그다. 지비티에스는 국제물류시장의 가장 유니크한 회사가 될 것이라는 서 대표의 말처럼 지비티에스는 온라인 물류 서비스를 중심으로 화주를 비롯한 물류당사자들을 다양한 서비스로 촘촘히 연결하여 이전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물류 IT의 미래를 제시하는 글로벌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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