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LAB 2015’, 21일 킨텍스서 개최
‘KOREA LAB 2015’, 21일 킨텍스서 개최
  • 안수정
  • 승인 2015.04.17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적 연구 실험기기 및 측정장비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실험분석기기전시회가 열린다. 제9회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 KOREA LAB 2015가 경연전람 주최로 21일~24일 4일간 고양 킨텍스서 열린다. 

금번 9회를 맞는 이번 KOREA LAB 전시회는 이화학, 바이오생명공학, 환경, 나노분야의 실험 및 연구분석분야 신기술, 신제품을 소개하는 국내 대표적인 전문전시회로, 올해는 250여개 기업이 550여개 부스를 설치하여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구실험 분석장비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한자리에 확인하고 참관객에게 해당시장에서 요구되는 적합한 솔루션을 전문가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전시회는 애질런트, 시마즈, 호리바, 이카, 말번, 어날리틱예나, 오하우스 등 글로벌 기업을 포함하여 영린기기, 신코, 제이오텍, 대한과학, 씨애치씨랩, 퍼시스 등 국내기업이 출품한다. 

전시기간 중 4월 21일~23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5홀 전시장 내에 위치한 특설세미나장에서는 Korea Lab 출품기업의 ‘제품설명회’를 열어, 전시장을 찾는 사용자들에게 자사의 신제품과 기술동향을 소개한다. 영화과학, 테스토코리아, 브루커코리아, 한국케트 등 약 20개사의 프레젠테이션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제약·화장품분야의 정부정책설명회가 전시장 3홀 내에 개최된다. 약 2,000여명의 해당산업 개발부서, 생산부서 및 QC/QA관계자들의 등록이 확정될 정도의 대규모 설명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동 기간 중 제약·화장품기술전, 국제의약품전, 화학장치산업전, 국제물류산업전 등 식의약관련 4개의 전문전시회와 같은 장소에서 통합개최되어, 학계는 물론 해당산업의 사용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전시주최측인 경연전람은 참관객들이 출품기업정보와 부스위치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모바일앱을 출시·제공한다. 전시관람시간이 많지 않는 바쁜 비즈니스맨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kyungyon‘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고, 전시회 홈페이지에도 정보가 제공된다. 

본 전시회는 해당업계 종사자들만 참관할 수 있으며, www.korealab.org 전시회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참관신청과 출품기업정보, 부대행사 일정, 모바일앱 다운, 교통, 숙박정보을 제공한다. 


[전시회 개요] 
전시명: KOREA LAB 2015 (제9회 국제연구 · 실험기자재 및 첨단분석장비전) 
기간: 2015년 4월 21일(화) ~ 24일(금), 4일간 (10:00-17:00) 
장소: 킨텍스 제1전시장 (KINTEX 1) 
주최: (주)경연전람, (주)사이언스21 
문의: 경연전람 전화 02-785-4771, 이메일 gskim@kyungyon.co.kr, 홈페이지 www.korealab.or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회사명 : 월간인물(Monthly People)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