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기획특집] 외교부 강경화 장관, 연말 한미 장병 격려 위해 오산 공군기지 방문
[외교부 기획특집] 외교부 강경화 장관, 연말 한미 장병 격려 위해 오산 공군기지 방문
  • 유지연 기자
  • 승인 2020.01.12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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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즈바크 미 7공군사령관(우측)의 안내를 받고있는 외교부 강경화 장관 [사진=외교부]
윌즈바크 미 7공군사령관(우측)의 안내를 받고있는 외교부 강경화 장관 [사진=외교부]
전천후 한미동맹을 다짐하는 외교부 강경화 장관 [사진=외교부]
전천후 한미동맹을 다짐하는 외교부 강경화 장관 [사진=외교부]
한·미 장병 격려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데이비드 이글린 미 7공군 부사령관(좌측), 외교부 강경화 장관, 황성진 공군작전사령관(우측) [사진=외교부]
한·미 장병 격려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데이비드 이글린 미 7공군 부사령관(좌측), 외교부 강경화 장관, 황성진 공군작전사령관(우측) [사진=외교부]

 

외교부 강경화 장관은 연말을 맞아 국군 및 주한미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127() 한국 공군작전사령부와 7공군사령부가 나란히 위치한 오산 공군기지를 방문하였다.

강경화 장관은 한미 장병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한반도 하늘을 지키면서 연합방위태세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동 방문 계기 황성진 공군작전사령관과 케네스 윌즈바크(Kenneth S. Wilsbach) 7공군사령관과 환담하였다.

강경화 장관은 한미동맹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와 같은 공통의 가치를 기반으로 66년 동안 굳건히 뿌리 내린 전천후(all-weather, all-purpose) 동맹임을 강조하고, 일상을 공유하며 함께 근무하는 한미 장병들의 존재야말로 한미동맹이 어떤 도전 앞에서도 그 공고함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평가하였다.

또한, 강경화 장관은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외교부 직원들이 모금한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외교부는 매년 연말연시 장차관 등이 직접 군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져왔으며, 강경화 장관은 2019220일에 육군 제17보병사단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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