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영동군수 - 모든 열정 다해 꿈과 희망이 넘치는 살기 좋은 고장 만들겠다
박세복 영동군수 - 모든 열정 다해 꿈과 희망이 넘치는 살기 좋은 고장 만들겠다
  • 문채영 기자
  • 승인 2019.10.18 1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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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특집]
박세복 영동군수 Ⓒ문채영 기자
박세복 영동군수 Ⓒ문채영 기자

 

박세복 군수는 특유의 친근함과 소박함으로 군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맞춤형 행정을 구현해 지역 통합을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영동의 밝고 희망찬 미래 건설을 위해 쉼 없이 달려 왔다.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소통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을 섬기는 군정을 펼치고 있다. 한편, 민선7기 영동군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정, 관광, 문화, 경제 등 군정 전 분야에서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며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5만여 군민의 소통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최대 발전동력이 될 8300억원의 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에 성공했다. 지역 특화자원과 관광 트랜드를 결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 관광지로 조성중인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를 관광 활성화의 성공모델로 조성중이다. 이외에도 영동사랑상품권 발행, 전 경로당 자동 혈압측정기 보급, 청소년 해외 연수 확대, 농업기계 현장 순회교육 증설, 치매안전센터 정식 개소 등 5대 군정방침인 경제의 활력화 복지의 맞춤화 농업의 명품화 관광의 산업화 행정의 투명화에 맞춰 지역의 희망을 쌓고 있다.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 활동 중이신데요, 지난 소회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민선6기부터 지금까지 군민 모두의 행복한 삶을 위해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민선6기는 젊은 패기와 뚝심있는 추진력으로 지역 발전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위해 묵은 땅을 일궈 씨를 뿌리고 싹을 틔워왔고, 민선7기는 그동안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쌓은 풍부한 경험으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야 할 중요한 시기라 생각하고 차별화된 시책과 열정으로 군정 역량을 집중해나겠습니다. 민선72년차에 접어들면서 상급기관 평가, 예산확보, 복지시책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역대 최고, 최다 수상 실적을 기록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재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보며, 끊임없는 새로운 도전으로 영동군이 일등 자치단체 면모를 갖춰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동군의 5대 방침과 역점사업에 대해 궁금합니다.

저를 비롯한 700여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영동군은 군민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미래 손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디딤돌을 놓는 것입니다. 경제의 활력화, 복지의 맞춤화, 농업의 명품과, 관광의 산업화, 행정의 투명화가 반드시 이뤄줘야 군민이 행복하고 영동이 살기 좋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경제의 활력화를 위해 튼실한 재정운영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 영동산업단지 분양, 지역화폐 발행, 전통시장 활성화 및 현대화, 일라이트 육성과 연구센터 건립 등에 행정력을 집중했습니다. 복지의 맞춤화를 위해 대중목욕탕 건립, 장애인 전용 건강지원센터 건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설치, 청소년 종합문화센터 건립, 육아종합센터 건립 등 군민 모두가 소외없이 당당하게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복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업의 명품화를 위해 잘사는 농촌, 미래를 이끄는 복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작업 대행서비스와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 운영, 통일포장재 제작비 확대, 생산기반 및 유통시설 지원, 필수 영농자재 지원 등 농가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관광의 산업화를 위해 영동군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할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성공적 조성, 도마령 일원 관광자원 개발, 송호관광지 보행교와 초강천 빙벽잔 잔도 설치, 영동군 4대 축제 내실화로 지역 고유의 문화 관광 자산들을 활용해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행정의 투명화를 위해 통통통 간담회, 찾아가는 이동군수실, 일일명예군수 등 다양한 소통채널로 군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군정에 대한 주민참여 기회 확대와 적극적인 공개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군민이 행복하다는 것은 영동이 살기 좋다는 의미이고, 저를 비롯한 공직자들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자부심이라 생각합니다.

 

축제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영동군!

지역 브랜드와 주민 삶의 질 높이는 등 농촌지역 축제의 내실 다져

국악과 와인의 독특한 만남, 영동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국악과 과일의 고장충북 영동에서 지난 104~63일간 열린 신명 나는 국악과 달콤한 와인의 향연 ‘52회 영동난계국악축제‘10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큰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린 ‘2019 영동포도축제가 짜릿한 성공을 거둔 만큼 그 긍정의 에너지를 이번 축제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이들 축제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하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영동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영동의 명품 특산물과 지역의 문화적 요소 특색을 최대한 살려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 잡도록 축제 전반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군은 영동을 찾는 관람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숙박·외식업소 등 관련 업소 친절 교육과 자원봉사자 운영 등 부서별 분담업무를 완벽히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 관광을 위해 도로시설, 가로등 정비 등 기반 시설과 편의시설 점검을 진행해 관광객 만족도를 최대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회 대한민국와인축제52회 영동난계국악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는데요, 이에 대해 한 말씀부탁드립니다.

난계국악축제와 대한민국와인축제는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해를 거듭할수록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국악과 서양 대표 술인 와인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테마로 이뤄진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꾸며졌습니다. 영동난계국악축제는 반세기 역사를 가진 축제답게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며 전국 최고의 전통예술축제의 명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3회 전국 국악동요 부르기 대회, 1회 전국 풍물경연대회 개최 등 국악 축제 정체성을 강화하며 다각적인 발전 모습을 보여줬으며 함께 열린 대한민국 와인축제도 지역에서 생산한 명품포도로 만들어져 향긋함과 달콤함이 일품인 영동와인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렸습니다. 특히 농가형 와이너리 35곳이 참여한 와인 시음·판매장은 수많은 인파로 대성황을 이뤘고, 12000(18000만원 어치)의 와인을 판매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며 국내 최고의 와인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이들 축제는 세대를 넘어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한 명품 축제로 국악의 멋과 영동의 참모습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자부합니다. 태풍으로 인해 축제 일부 프로그램이 축소되긴 했지만, 지역사회 전체가 힘을 합쳐 더욱 꼼꼼하고 세심하게 준비를 하여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한편 그동안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에서 지역의 대표 먹거리는 반드시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영동의 특산물을 이용한 대표 먹거리가 없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금번 축제를 통해 지역 대표 먹거리를 만들어 냈으며, 특화음식을 관광자원화 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계획을 신속히 수립할 것입니다.

 

핵심 역점사업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현황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는 지역의 특화 자원인 과일, 와인, 일라이트 등을 활용한 힐링테마 관광지로 2021년까지 총 2,675억원이 투입됩니다. 과일나라테마공원은 20174월 개장해 문화·휴양공간으로 자리매김 했고, 영동 와인터널은 지난해 10월 개장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금년 4월에는 복합문화예술회관이 개관식을 가졌으며, 웰니스단지와 힐링센터는 현재 한창 공사 중입니다. 완공 후에는 미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하는 영동의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중부권 최고의 힐링 휴양명소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관광자원 구축으로 연 1000만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군민과의 소통은 어떤 의미이며, 군수님을 소통행정의 달인이라는 애칭 들어보셨나요?

민선6기 취임때 부터 군민과 소통하며 열린 군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고, 지방자치시대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군수실 문턱을 낮추고, 하루 중 일정시간을 주민과의 면담 시간으로 할애해 연간 천여명이 넘는 주민을 만나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연초에는 읍면 방문 때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을 파악해 군정에 반영하고 매월 2차례 통통통(通通通)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단체와 군정 현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일일명예군수와 일일명예읍면장 제도 운영으로 주민의 군정 참여도를 높여 주요 정책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참여와 소통이 보장되는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으로 군민의 신뢰를 받는 군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300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유치에 성공

양수발전소! 지역 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각종 공모사업과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등 탁월한 리더십 발휘

리더십 토대로 지난 1년 동안 34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혀

 

박세복 군수는 5만여 군민의 역량을 모아 지역의 최대 발전 동력이 될 8300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를 영동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민선 7기 초반 군의 미래를 희망으로 바꾸는 결정적인 성과다. 한국수자원원자력은 양수 발전소 건설이 가능한 지역을 대상으로 자율유치 공모를 하여 부지 적정성, 환경성, 건설 적합성,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충북 영동군, 강원도 홍천군, 경기도 포천시의 3개 후보지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지역의 45개 민간 사회단체를 주축으로 영동군 양수발전소 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군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결집시켜 건설 순위 1위라는 값진 결실을 얻어 냈다. 양수발전소 유치는 지역 인프라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최대 도약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양수발전소 유치에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인구절벽으로 영동군은 물론 옥천, 보은, 단양군 등은 30년 후에는 소멸되는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이런 절박한 상황을 군수로서 가만히 앉아서 볼 수만 없었습니다. 양수발전소 유치가 지역발전의 호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먼저 양수발전소 유치 시 경제유발효과 등 한수원의 설명이 맞는지, 양수발전소가 들어왔을 때 실질적으로 지역에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정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10여 명의 공무원들에게 예천 등 기존의 양수발전소 유치 지역을 방문, 양수발전소 유치가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발전의 가속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지 정확히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양수발전소를 유치할 경우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는 보고를 받고 군 간부들과 협의한 결과 적극 유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양수발전소 유치에 성공했는데 선정 의미와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영동군민들의 하나 된 염원으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을 만들어 냈습니다. 영동군 개청이래 8,300억여원 지역 최대 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최종 후보지 건설 순위 1등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양수발전소는 영동군은 상촌면 고자리 일원이 상부지, 양강면 산막리 일원이 하부지로 설비용량 500MW 규모이며 공사기간만 총 12년 정도, 8,300여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특히,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로 135백 여억원에 달하는 생산유발효과와 6,780여명에 이르는 고용유발효과 기대됩니다. 32천여명의 군민 서명, 범군민 결의대회 5천여명 참여, 영동군의회 전원 찬성, 충청권시도지사협의회 공동건의문 채택 등 전 충청인들의 큰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합니다. 수몰 이주주민에 대해서는 최상의 지원과 보상책을 추진 환경과 산림훼손은 최소화하고 자연은 최대한 보전하면서, 가장 모범적인 친환경 양수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특히 양수발전소가 우리의 사랑하는 후손들에게 풍요로움과 행복이 넘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지혜와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수발전소 유치로 인해 이주가 예상되는 주민들을 어떻게 설득 시켰나요?

양수발전소 유치로 인해 이주가 예상되는 마을에 이미 선정되기 전부터 영동군이 처한 열악한 실정과 왜 양수발전소를 영동에 유치해야 되는지를 정확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지난 614일 양수발전소 유치 확정 발표와 함께 서울에서 가진 상생협약식을 끝내고 바로 마을 주민들을 찾아 양수발전소 유치에 나설 수밖에 없었던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렸습니다. 조상대대로 살아온 고향을 떠나게 되는 이주민들은 참으로 속상할 것입니다. 이 점 군수로서 마음이 아프고 이들의 눈물을 어떻게 하면 잘 닦아줄 수 있을까하고 항상 고심하고 있습니다. 양수발전소 건립으로 정든 고향을 떠나야 하는 이주민들의 마음이 아프지 않도록 한수원과 원활한 보상 등이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이주민들에게 군수를 믿고 저를 따라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를 위해 희생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앞으로 이주민들이 이전할 터가 선정되면 찬성과 반대 주민들이 이제는 화합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주민들이 어느 곳이든 이주지역을 선택을 할 경우 이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시키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주 주민들로부터 애로 사항을 진솔하게 듣고 최선을 다해 애로사항이 없도록 적극 돕겠습니다.

 

영동군 살림에 대해 궁금합니다.

우리 군 금년 2회 추경예산을 역대 최고액인 6,213억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2015년도에 4천억, 2018년도 5천웍 시대에 이어 불과 1년만에 6천억 시대를 열었습니다. 열악한 재정을 극복하는 해법을 국가예산의 확보로 보고, 예산심의 동향 수시 파악, 국가 정책방향에 맞춘 대응전략 마련, 지역구 국회의원·중앙부처 확보 등 전략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펼친 결과물입니다. 지역개발,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사업, 군민안전, 복지증진 등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희망찬 발전을 앞당길 사업에 초첨을 맞춰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2017년말 지방채를 조기상환해 채무제로 시대를 열고, 지난해 초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 재정역량 전국 4위를 차지하는 등 살림 운영도 잘하고 있습니다.

 

공약은 어떤 의미이며, 군수님은 잘 이행하고 계신가요?

공약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군정 추진 최우선 과제로 군민과의 약속을 구체화 시켜, 이행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야 합니다.20184월 민선6기 전국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받았고, 9월에는 지역특색을 반영한 짜임새 있는 공약구성으로 기초자치단체 선거공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민선7 공약은 5대분야 73건으로 군정자문단의 검토 회의를 거쳐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금년 7월 현재 전체 이행율은 42%73개 공약 중 13개 사업은 완료했으며, 나머지 60개 사업도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약 이행사항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홈페이지 등에 공개해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영동군의 방향성이 궁금합니다.

2019년 남은 하반기, 그리고 민선 7기 남은 3년은 군정 목표인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을 만들기 위해 700여 공직자와 함께 열심히 뛸 것입니다. 레인보우 힐링타운 성공적 조성과 110면 관광네트워크 완성으로 체험·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지역별 상생균형 발전을 꾀하고, 문화 관광형의 활기찬 전통시장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나가겠습니다. 명품농업의 관광산업화 및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창출로 잘사는 농촌을 만들고,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지원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희망복지를 구현하겠습니다. 군민과 함께하는 참여군정과 투명한 군정 추진으로 신뢰행정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영동군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으로 군정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영동군은 귀중한 자원들이 농업, 관광, 산업 등에 접목되어 무한한 발전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이 꿈을 실현시킬 군민들의 저력 또한 강합니다. 저와 700여 공직자는 영동다운 영동의 진면목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힘차게 도약하는 영동을 기대해 주시고, 가정에 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세복 군수, 제10회 대한민국 와인 축제 개회사 [사진=영동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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