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진 (주)케이씨뮤직컴퍼니 대표 - 가치 있는 음악을 만드는 케이씨뮤직
박철진 (주)케이씨뮤직컴퍼니 대표 - 가치 있는 음악을 만드는 케이씨뮤직
  • 김윤혜
  • 승인 2015.09.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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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파적 교향곡의 마지막 거장인 말러는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악보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는 명언을 남겼다. 통역이 필요 없는 세계 공용어라고 할 만큼 음악이 주는 메시지와 힘은 실로 대단하다. 음악이라는 매체로 꿈과 희망의 가치를 표현해내고자 하는 박철진 대표에게 음악이란 말을 하는 것과 같이 당연한 그의 인생 일부분이 되었다.
 
| (주)케이씨뮤직 박철진 대표
토탈 뮤직 엔터테인먼트로의 성장
(주)케이씨뮤직은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아카데미, 그리고 프로덕션으로 이뤄진 토탈 뮤직 엔터테인먼트이다. 회사를 이끄는 박철진 대표는 무용, 연극, 뮤지컬 등 여러 예술 분야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해온 전문가다. 2005년 국민 생활체육 대축전 개회식 타이틀 음악 작곡을 시작으로 각종 체전 및 대형행사의 음악을 맡아 오며 지난 7월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개·폐회식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 그는 10년의 활동 기간 동안 200장 이상의 앨범을 제작 및 프로듀싱했다. 박 대표는 에이피스트링(Apstring)이라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서도 활동 중이다. 그의 1집 ‘소풍가는 날’은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로 이뤄져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그의 연주 음악은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에 수차례 배경음으로 삽입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음악을 통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주)케이씨뮤직은 각 분야에 걸쳐 고른 성장을 도모하는 기본 틀을 갖추고 있는 모습이었다. 케이씨뮤직아카데미는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엔지니어까지 음악가적인 실력과 자질을 갖출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체 녹음시스템으로 실제 디렉팅을 받으며 경험을 쌓고 모니터를 하는 교육방식으로, 대중들과 음악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진정한 음악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카데미의 강사진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박 대표는 (주)케이씨뮤직의 스튜디오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프로가수, 밴드, 연주음반 등을 제작하는 동시에 아마추어와 일반인들을 위한 음반제작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박 대표는 “음악은 추억을 남기는 큰 도구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바라던 꿈을, 가족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낼 수 있는 저희 스튜디오의 음반제작과 영상 촬영 프로그램이 바로 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라고 말했다. 프로포즈 이벤트, 셀프 축가 등 실제로 케이씨뮤직스튜디오의 음반영상기획 프로그램은 일반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스튜디오에는 여러 프로 뮤지션들과 국내외 80여명의 남녀성우들과의 연계로 다양한 녹음 체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이엔드 녹음 시스템, 전문 프로듀서가 최상의 퀄리티를 만들어낸다. 이어 케이씨뮤직프로덕션은 TV, 라디오 방송매체, CM광고음악, 공연예술음악, 드라마와 영화의 OST, BGM, 교가, 사가, 로고송, 그리고 입시, 오디션, 결혼 웨딩에 사용되는 MR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음원 제작을 진행한다. 박 대표는 “단순한 곡 작업에 그치지 않고 전반적인 작품의 큰 그림 안에서 함께 숨 쉬며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언제나 클라이언트의 시선을 반영해 컨셉을 설정하고 연출해 마치 같은 마음을 음악에 담는 형식의 작업을 추구한다. 
 
“콘텐츠 위주로 이뤄진 현 음반시장에서 철저히 음악을 통하고, 음악과 어우러진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는 점이 저희만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꿈과 희망 공감을 얻는 콘텐츠를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그의 표정은 밝았다. 
   
꿈과 희망, 추억을 담는 음악적 모토 
중학생 시절 박철진 대표는 드럼을 시작으로 기타, 피아노, 그리고 작곡, 엔지니어링까지 작은 흥미로 인한 일련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거쳤다. 지금 이 자리에 존재하는 그의 모습은 그간의 수많은 경험과 노력, 시간의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어떤 식으로든 또 다른 성장과정을 거쳐 목표를 이룰 것이다. 가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목표를 말하는 박 대표. “많은 이들이 음악을 접하게 되는 이유는 음악에서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공감해 위로받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고, 그 희망이 새로운 원동력 자체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라며 음악에 대한 애정과 올곧은 소신이 담긴 말을 전했다. 
 
‘해야 하는 것이다’라는 신념을 가진 그는 “시도한 뒤 얻는 성취로 인한 자신감이 성공의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음악에 추억을 담고자 하는 그의 모토에 맞게 새로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제주도에 스튜디오와 펜션, 그리고 레스토랑을 접목한 종합문화공간은 많은 이들에게 여행에서 있을 여러 해프닝들을 음악과 영상을 통해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겨줄 것이다. 음악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가치 있게 만들어 낼 줄 아는 진정한 전문가인 박철진 대표의 앞으로 활동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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