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가 서울 금천구 ‘금천 나눔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금천 나눔의 전당’은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고자 2019년 11월 구청 1층 로비에 설치됐다.
등재 조건으로는 현금 개인 3천만원, 기업·단체 5천만원 이상 또는 현물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한 경우 나눔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며, 헌액식에 초대받게 된다.
휴먼 피부임상시험센터 정희정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뜻을 펼치는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주고 싶다”라며 “내년까지 금천구에 6천만원을 기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먼 피부임상센터는 금천구 2021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1,000만원, 금천구 이웃돕기 사업 2,000만원,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500만원, 금천구 푸드뱅크마켓센터 화장품기부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월간인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