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유럽 대형 유통 내 입점 브랜드 확장… 유럽시장에서 승승장구
아미코스메틱, 유럽 대형 유통 내 입점 브랜드 확장… 유럽시장에서 승승장구
  • 박금현
  • 승인 2018.07.04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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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 유럽 1위 스페인 엘 꼬르떼 백화점 씨엘포에 이어 퓨어힐스까지 입점 확장
프리미엄 드럭스토어, 소규모∙온라인 입점이 아닌 오프라인 중심 유통 확장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이사 이경록)이 유럽 NO.1 프리미엄 백화점인 스페인 엘 꼬르떼 잉글레스 백화점에 씨엘포(CLIV) 브랜드에 이어 퓨어힐스(Pureheals) 브랜드까지 입점 확장에 성공하며 유럽시장 내 코리아 뷰티를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는 씨엘포 브랜드 론칭 이후 단 6개월도 안 된 시간 내 입점 브랜드를 확장한 것으로, 씨엘포가 론칭 직후 완판을 기록하며 현지 내 반응이 긍정적인 영향으로 퓨어힐스까지 추가 입점이 확장된 것이다. 이것은 뷰티의 본고장이자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러피언들의 높은 기준을 충족시킬 정도로 아미코스메틱의 제품력이 굴지의 유럽 유통사들에게도 인정받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아미코스메틱이 추가 브랜드 입점 확장에 성공한 엘꼬르떼 잉글레스 백화점은 전 세계 4위, 유럽 시장 내 1위를 차지하며 전역 130여개의 매장 수를 보유하고 있는 는 프리미엄 백화점이다.

아미코스메틱은 2017년 전통의 고급 드럭스토어 채널인 프랑스 마리오노 입점을 시작으로 모노프릭스, 스페인의 프리미엄 백화점 엘꼬르떼 잉글레스, 독일 데엠(DM), 더글라스(GR), 영국 프리미엄 백화점 셀프리지, 폴란드 헤베(HEBE), 오스트리아 BIPA, 북유럽 아포텍 (APOTEK), COOP 등 공격적인 입점을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비쉬, 러시아 빠도르슈카 등의 입점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의 이러한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은 아미코스메틱이 유럽 내 역사와 전통을 지닌 상징성 있는 유통에 브랜드관으로 입점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성과를 더욱 높이 평가할 만하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258건, 유럽화장품(CPNP) 171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39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79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155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560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2000여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El Corte Ingres), 독일 데엠(DM), 스웨덴 아포테크(APOTEK), 더글라스(Douglas), 미국 얼타(Ulta), 벨크(Belk), 로스(ROSS), 메이시(Macy’s), 얼반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 등 국내외 1만여개 이상의 뷰티리테일 매장에 진입하여 공격적으로 글로벌 한국화장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에센허브), Jeju:en(제주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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