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기태 연세유펜치과 원장 - 특별한 치료 철학 바탕으로 최상의 치료성과 얻다
곽기태 연세유펜치과 원장 - 특별한 치료 철학 바탕으로 최상의 치료성과 얻다
  • 김윤혜
  • 승인 2018.04.03 1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체 오복(五福) 중 하나인 건강한 치아는 철저한 관리와 예방으로 좌우된다. 100세 시대가 도래한 이 시점에서 건치를 향한 소망은 간절해졌다. 치과 치료의 목표는 최대한 타고난 치아를 살리는 것을 우선해야 하며 차선으로 임플란트 등의 인공치아 시술을 선택하되 정확한 진단 아래 이뤄져야 한다. 매우 당연한 이 규칙이 어디에선가는 조금씩 무너지고 환자의 구강상태를 무너뜨린다. 평생 행복을 좌우하는 현명한 치과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연세유펜치과 곽기태 원장

탁월한 실력의 치과의, 남다른 소신으로 권위 이어가

연세유펜치과 곽기태 원장에게 황급히 찾아온 환자가 있다. 해외 판로개척에 사활을 걸며 바쁜 나날을 보내던 사업가에게 시간은 금이었다. 출장이 잦은 그에게는 빠른 시간 내에 이뤄지는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했고 해당 요구의 해결사는 바로 곽 원장이었다. 여느 치과의 경우 수개월이 소요되어 불가능하다고 했던 치료를 가능케 비결은 그의 뛰어난 테크닉 그 자체였다. 곽 원장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치과대학 치주과에서 3년을 수료하며 보철·치주·보정 치료 능력을 갖췄다. 그는 국내 최초로 미국 펜실베이니아 임플란트 전임의가 됐으며 Indiana State University에서 Pre-Medicine, Life-Science를 전공해 최우등으로 졸업하는 등 오랜 시간 탄탄히 기초를 쌓은 치과의사로 명성을 떨쳐왔다. 빼어난 실력으로 중무장한 그는 미주치주학회 정회원과 미국 임플란트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2014년 중국 후난성 정부 초청으로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강의했고, 2016년에는 국내 치과 개원의들에게 2017년 필리핀 치과의사들에게 강의하며 치과의로서 가야 할 길을 제시해왔다. 국내외를 넘나들며 후배 치과의사에게 올바른 치료를 가르치는 그는 홀연히 전주에 터를 잡았다.

“전주는 고퀄리티 치료를 할 수 있는 치과가 많지 않은 지역에 속합니다. 높은 수준의 치과 치료를 받기 위해 멀리 떨어진 큰 대학병원을 찾아가거나 KTX를 타고 대전, 부산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빈번한 실정이지요. 높은 접근성과 동시에 믿을 수 있는 한결같은 수준의 치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5월 개원했습니다.”

곽 원장은 치과 치료를 정원 꾸미기에 비유하며 나무, 꽃, 바위 등의 조경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안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무만을 멋지게 심는다고 해서 정원이 아름다워질 수는 없다. 치과 치료도 마찬가지로 보철·치주·보정 치료를 모두 아우를 수 있어야 최상의 치료 결과를 약속할 수 있다. 연세유펜치과는 라미네이트 울 세라믹으로 심미적인 부분은 물론, 충치와 신경 치료 등으로 기능, 부정교합과 치아미백, 잇몸성형 등을 전문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이들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치과대학 치료철학인 UP 시스템(심미up, 기능up, 미소up, 자신감up)을 치료에 적용하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의 전문의가 전하는 조언

최근 인공치아 이식술인 임플란트가 대중화되며 효과적인 시술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많은 치과가 임플란트 시술을 전개하고 있으나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검진을 바탕으로 한 맞춤 시술이다.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시술을 한 후 각종 부작용에 시달리는 경우도 더러 있다. 음식물을 편안하게 섭취하기 위해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지만 도리어 반대편 치아만 집중적으로 사용해 부정교합이 심해진 환자의 경우도 있다. 연세유펜치과 곽기태 원장은 얼마 전 전주의 다른 치과에서 임플란트를 했던 환자의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 심어진 임플란트가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도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환자는 임플란트가 원래 씹히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씹지 못하는 허울뿐인 임플란트였던 것이다.

곽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은 3D CT 촬영기로 치아, 턱뼈, 얼굴 뼈 부위를 정밀히 촬영한 영상을 토대로 계획을 세우고 교정까지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임플란트를 하거나 보철물 치료를 하는 목적은 치아가 제자리에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치료가 다 끝난 후 다른 치아와 임플란트의 교합이 잘 맞는지 따져보고 필요하다면 교정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그는 “임플란트만 심는 선에서 끝나는 치료가 환자의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시점입니다.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다른 치아의 신경 치료와 염증 관리, 치조골과 사랑니까지 치료해야 합니다. 반드시 잇몸 상태를 점검 후 치아 뿌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 인공치근을 식립하는 1차 수술을 해야 하는데 해당 과정을 생략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분께 돌아갑니다. 가장 중요한 치조골이 손상돼 내려앉았는데 무시했다면 임플란트 시술의 완성도는 현저히 떨어지겠지요”라고 덧붙였다.

일부 치과에서 윤리적 지침을 따르지 않고 상업적으로 시행하는 시술은 환자의 구강상태를 무너뜨릴수 있다.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치료 계획을 세우지 않고 비양심적인 과잉진료 및 잘못된 진단이 환자들의 구강 건강이 무너지고 있다. 이는 철저한 정보수집과정 없이 무조건 저렴한 비용의 병원만을 찾는 환자들에게도 경각심을 갖게 하는 대목이다. 적절한 진료비와 치과 의사의 양심이 살아나야 할 때다. 곽 원장은 연세대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의료인으로서 스스로를 갈고 닦기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그와 같이 수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의사와 더불어 치료 자체의 가치를 정확히 인식하는 대중이 늘어 올바른 분야 발전으로의 길이 다져지기를 바란다.

 

뛰어난 노하우와 변함없는 철학으로 나아갈 것

연세유펜치과 곽기태 원장은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을 하는 의사로서 그의 길을 가고자 한다. 그는 한결같은 소신과 노하우를 겸비해 진료 및 수술성과를 이어갈 뿐 아니라, 유력한 지방지에 칼럼을 게재하며 치아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대외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최근 전북농협노동조합 전북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는 건강보험이나 단체보험으로 보장되지 않는 치과의 비급여 진료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NH 직원들과 가족까지 연세유펜치과의 비급여 진료를 부담 없는 비용으로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는 치과의 문턱을 낮춰 편안하고 친근한 곳이 되길 바란다며 “치과 현장에서는 대표원장의 경험과 의학적 수준이 환자의 예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지요. 진단을 잘 하는 의사가 가장 좋은 의사입니다”라고 전했다.

어린아이들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치과는 다소 두려운 곳이다. 이에 작은 염증을 방치했다가 큰 병으로 키운 후에야 치과를 찾는 경우도 더러 있다. 곽 원장은 기억에 남은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시내의 여러 치과를 찾았으나 방법이 없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연세유펜치과에 들어선 환자는 ‘정말 치료할 수 있느냐’며 의심을 앞세웠었고, 그런 그를 곽 원장은 성공적으로 치료해냈다. 현재 자발적으로 지인 및 친척들에게 소개하고 추천하는 연세유펜치과의 홍보맨이 되었다며 미소 짓는 그다. 친척, 지인들이 치과를 찾을 때마다 연세유펜치과를 추천하고 함께 내원해 곽 원장에게 소개하는 열성팬이 되었다. 곽 원장은 지속적으로 임플란트학회에서 시술 성공 케이스를 발표하는 등 그가 해낸 임상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남다른 철학과 실력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양심적인 사명감을 다하고 있는 그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회사명 : 월간인물(Monthly People)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