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 SK하이닉스의 진화가 완성되어 가는 2021년이 될 것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 SK하이닉스의 진화가 완성되어 가는 2021년이 될 것
  • 정이레 기자
  • 승인 2021.03.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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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이석희 대표 Ⓒ정이레 기자
SK하이닉스 이석희 대표 Ⓒ정이레 기자

반도체 슈퍼 사이클(장기호황)’이 돌아왔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최근 팹 전망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 팹 장비 투자금액이 지난해 16% 성장했고, 올해 15.5%, 내년 12%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2016~20183년 연속 팹 장비 투자액이 늘어나며 반도체 슈퍼사이클이라 불린 기간이 지난해를 시작으로 3년 연속 재현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코로나19 이후 통신과 온라인 서비스, 헬스케어 등 분야에 사용되는 전자기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영향이다. 팹 투자의 대부분은 파운드리(위탁생산)와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집중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소식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90억 달러에 인텔 낸드 사업부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D램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낸드 플래시 사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이 코로나19 여파를 털어내고 완연한 상승국면, 슈퍼사이클에 진입하는 가운데 본지는 4월호인 GISD(Game changer in semiconductor and display field)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흐름의 판도를 바꿔나가는 SK하이닉스의 사업 경쟁력과 비전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 선도하며 기술리더십 선보이는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SK그룹 소속으로 메모리 반도체를 전문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천, 청주의 국내 사업장을 포함하여 중국 우시(无锡), 충칭(重庆) 4곳에 생산기지와 전 세계 4개의 연구개발법인, 10개의 판매법인을 운영 중이다. 1949년 설립된 건설업체 국도건설을 모태로 하며, 1983년 현대그룹이 반도체 사업에 진출하면서 현대전자산업으로 바뀌었다. 1985256Kb D램을 개발, 생산하면서 반도체 기업으로 전환했다. 이후 하이닉스반도체를 거쳐 2012SK그룹에 편입되며 지금의 SK하이닉스로 상호를 변경했다. 현재는 모바일과 컴퓨팅 등 각종 IT기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D(DRAM)과 낸드플래시(Flash Memory), MCP(Multi-chip Package)등의 메모리 반도체 제품을 중심으로 CIS(CMOS Image Sensor)와 같은 비메모리 시스템 반도체를 전문 생산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모습이다.

이제 반도체는 단순한 부품을 넘어 IT 제품의 성능을 판가름하는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했다. 새로운 디지털 제품의 등장과 사물인터넷 환경의 확대는 반도체의 영역과 수요의 확장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로 수익성 중심의 경영과 질적 성장을 이어왔다. 1984년 국내 최초로 16Kb S램을 시험 생산한 이래 세계 최초-최소-최고속-최저전압의 혁신적인 반도체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며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다져왔다. 특히 모바일과 서버, 스토리지 솔루션 등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분야의 선두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나아가 D램과 낸드플래시를 넘어 PC램과 STT-M, Re램과 같은 차세대 메모리 기술을 준비하며 새로운 시장 창출에도 힘을 싣고 있다.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는 SK하이닉스가 반도체 기술력을 높이고 사업을 다변화해 안정적 실적 증가의 기반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SK하이닉스의 전신인 현대전자에 입사한 뒤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에서 근무하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자공학과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SK하이닉스 전무로 영입되며 친정으로 복귀한 뒤 미래기술연구원장과 D램개발사업부문장을 거쳤다. 현재는 메모리반도체 업황 회복을 기회로 삼아 낸드플래시사업 실적을 개선하는 한편 대규모 반도체 생산 시설 투자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올 초 이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결실의 2021, SK하이닉스의 진화를 완성해 가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해 발표한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를 본격적 실행으로 연결하는 동시에 SK하이닉스의 진화를 완성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그는 “D램과 낸드 양 날개를 펼쳐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ESG를 강화해 인류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 클린룸 내부 [사진=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사업 부문인수, 도약을 위한 두날개 펼쳤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인텔 낸드 사업 부문 인수로 디램과 낸드라는 두 날개를 굳건히 하게 되었다. 이석희 대표는 D램과 낸드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CIS와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분야에도 확장해 지속 성장한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급성장하고 있는 낸드플래시 분야에서 기업용 SSD 등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선두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CTF(Charge Trap Flash) 기반 964D 낸드(2018)1284D 낸드(2019) 플래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괄목할 만한 기술력을 선보여온 SK하이닉스는 인텔의 솔루션 기술 및 생산 능력을 접목해 고부가가치 중심의 3D낸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는 최근 DDR5 협력과 같이 지속 성장 중인 메모리 기반의 반도체 생태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 대표는 인텔과의 인수합병(M&A) 계약 발표 직후 사내 구성원들에게 “SK하이닉스의 37년 역사에 기록될 매우 뜻깊은 날이라 말하며 낸드 사업에서도 D램 사업만큼 확고한 지위를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특히 그가 SK하이닉스 CEO로 부임할 당시 밝힌 ‘2022년에 기업가치 100조 원을 달성하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는 낸드플래시 사업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 대표는 이번 인수합병에 대해 기업가치 100조 원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안정적인 성과를 내는 D램만큼 낸드 사업이 성장한다면 기업가치 100조 원 목표 달성은 반드시 앞당겨질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20203분기 경영실적에서 SK하이닉스는 매출액 81,288억 원, 영업이익 12,997억 원(영업이익률 16%), 순이익 1779억 원(순이익률 13%)을 기록했다. 4분기에도 모바일 시장의 계절적 수요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PC향 수요도 꾸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D램은 모바일 수요 대응에 집중하는 한편, 고용량 낸드플래시와 결합한 uMCP 시장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낸드플래시도 안정적인 모바일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3분기에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128단 기반 제품 비중을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실적 발표에는 이 대표가 참석해 인텔 낸드 사업 부문 인수와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계획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SSD 기술력과 제품 포트폴리오의 신속한 확보를 위해 인텔의 낸드 사업 부문을 인수, D램과 낸드플래시 간 균형 잡힌 사업구조를 갖출 계획이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 창출되는 시너지가 고객과 협력사를 포함한 글로벌 ICT 산업뿐 아니라 주주, 지역사회, 구성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SG경영으로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그레이트 컴퍼니

ESG 경영이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며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ESG 경영 선도를 위한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 문제(탄소 중립)와 사회 문제(일자리 창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미다. SK그룹은 국내 대기업 가운데 ESG 경영에 가장 적극적인 곳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2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하면서 ESG 전도사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SK하이닉스는 SK그룹 내서 가장 두드러진 ESG 활동을 보인다. 이석희 대표는 지난해 10SK그룹 최고경영자 세미나에서 기술을 통해 인류 삶의 질을 높이고, 지구 문제 해결에 공헌하는 그레이트 컴퍼니가 되겠다라며 SK하이닉스의 새로운 꿈을 제시했다. 첨단기술을 통해 SK그룹과 SK하이닉스가 힘써온 경제적 가치(EV)와 사회적 가치(SV) 모두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지난 1SK하이닉스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SV 2030’ 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맵에는 환경, 동반성장, 사회안전망, 기업문화 등 4SV 창출 분야와 구체적 목표가 담겼다. 앞서 최태원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사회와 공감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새로운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 때라 강조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향후 10년간의 사회적 가치 창출 중장기 목표를 구체화하는 선언을 한 것이다.

SK하이닉스는 그간 SV 2030의 구체화를 위해 이해관계자들의 기대와 요구를 장기간 수렴하는 한편 글로벌 기업들의 SV, ESG활동 트렌드를 연구해왔다. 그 결과를 담은 이번 선언은 환경 분야의 그린(Green) 2030’, 공급망 동반성장 분야 어드밴스 투게더(Advance Together)’, 사회적 역할 수행의 사회 안전망(Social Safety Net)’, 그리고 구성원 육성과 다양성/포용성에 기반한 문화를 포괄하는 기업문화(Corporate Culture)’까지 총 4개의 영역으로 구체화했다. 또한 최근 SK 관계사들과 함께 국내 기업 최초로 가입한 RE100(Renewable Energy 100,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의 단계별 이행 계획이 제시되었다.

ESG 경영 가속화를 위한 10억 달러 규모의 그린본드(Green Bond)도 발행되었다. 그린본드는 환경친화적 투자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한 용도로만 쓸 수 있는 특수목적 채권으로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기업 중 그린본드를 발행한 것은 SK하이닉스가 처음이다. 그린본드를 통해 마련한 재원은 수질 관리, 에너지 효율화, 오염 방지, 생태환경 복원 등 친환경 사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 산업에서 매우 중시되는 물 관리를 위해 신규 최첨단 폐수 처리장 건설과 용수재활용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향후 IT 산업 전반의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저전력 SSD 개발 사업 등도 추진될 계획이다.

 

4D 낸드 개척자혁신기술 선보이며 지속 성장 이어가

지난해 말 SK하이닉스는 업계 최고층인 176512Gb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플래시 개발 소식을 알렸다. 3세대 4D제품인 176단 낸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웨이퍼 당 생산 칩 수 확보에 성공하며 이전 세대보다 35% 이상 향상된 비트 생산성을 갖췄다. (Cell)에서의 읽기 속도는 이전 세대보다 20% 빨라졌으며, 데이터 전송 속도는 33% 개선된 1.6Gbps를 구현했다. 올해 중반부터는 최대 읽기 속도 약 70%, 최대 쓰기 속도 약 35%가 향상된 모바일 솔루션 제품을 시작으로 소비자용 SSD와 기업용 SSD를 순차적으로 출시하는 등 응용처별 시장을 확대해갈 전망이다. 낸드플래시 시장이 오는 2024년까지 연평균 33.4%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4D 낸드의 개척자로서 업계 최고의 생산성과 기술력으로 낸드 플래시 시장을 선도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지난 3월에는 업계 최대 용량인 18GB LPDDR5 모바일 D램 양산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최고 사양 스마트폰에 장착돼 고해상도 게임과 동영상을 재생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지원한다. 향후 초고성능 카메라 앱, 인공지능 등 최신기술로 적용 범위가 계속 넓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스마트폰 업체들은 해당 제품을 활용해 이전 세대보다 한층 성능이 우수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SK하이닉스의 SSD는 오프라인 IT·가전 전문점인 일렉트로마트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 소비자용 SSD ‘Gold P31’‘Gold S31’ 제품은 SK하이닉스의 슈퍼 코어(Super-core) SSD 시리즈로 SK하이닉스가 자체 개발한 낸드플래시와 컨트롤러, 최적화된 D램이 탑재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미국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리뷰 평점과 해외 테크 전문 매체가 주관한 각종 어워드를 수상하며 우수한 성능을 입증 받았다.

한편 지난 2SK하이닉스는 이천에서 M16 준공식 언택트 행사를 개최했다. 2018년 착공한 이후 25개월 만에 준공된 M16D램 제품을 주로 생산하며, SK하이닉스가 국내외에 보유한 생산 시설 중 최대 규모다. SK하이닉스는 EUV(Extreme Ultra Violet, 극자외선) 노광 장비 등 최첨단 인프라를 기반으로 이 팹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워낼 계획이다. M162015SK하이닉스가 이천 M14 준공식에서 밝힌 미래비전의 조기 달성이라는 점에도 의미가 크다. 이석희 대표는 “M16EUV 전용 공간, 첨단 공해 저감 시설 등 최첨단 인프라가 집결된 복합 제조시설이라면서 향후 경제적 가치 창출은 물론, ESG 경영에도 기여하는 한 단계 높은 차원의 생산기지가 될 것이라 전했다.

 

SK하이닉스 M16 전경 [사진=SK하이닉스]

경제적사회적 가치 창출하며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기업 될 것

SK하이닉스가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가운데 지난해 말에는 이천 캠퍼스 내 선별진료소를 구축 및 운영하기 위한 고려대학교의료원과의 MOU를 체결 소식을 알렸다. 검사 대상자에는 SK하이닉스 구성원 및 협력사 직원 중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호소자와 무증상 검사 희망자들까지 모두 포함되며, 검사 비용은 모두 SK하이닉스가 부담한다. SK하이닉스는 내부 구성원과 협력사 구성원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무증상 환자들을 발견하고, 코로나19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는 한 끼 나눔 온()택트 사업도 이어졌다. SK하이닉스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손잡고 3월부터 5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격주로 결식 우려 어르신 430명에게 부식세트를 지원한다.

SK하이닉스는 수많은 변화와 위기를 이겨내며 글로벌 반도체 선도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제는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반도체 회사를 향해 나아간다. 이러한 비전을 진두지휘해온 이석희 대표는 지난 1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국제전기전자학회)CTSoc(Consumer Technology Society, 소비자기술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2020 IEEE CTSoc 우수리더상(Distinctive Exemplary Industry Leader Award)’을 수상했다. IEEE CTSoc 우수리더상은 매년 전 세계적으로 리더십 영향력이 크고 소비자 기술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업계 리더 1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그는 올 초 신년사를 통해 오랜 기간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지만, ESG를 강화해 더욱 많은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인류와 사회에 기여하며, 한 단계 더 성숙한 회사로 발전하는 선순환 궤도에 올라설 것이라 밝힌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SK그룹의 일원으로서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DBL(Double Bottom Line) 경영을 추진하며 사회와 인류를 향한 변화를 선도해왔다. 시가총액 100조 달성, 인텔 인수 등 불가능하다고 말하던 일들이 현실화하여가는 가운데 이 대표는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글로벌 테크 리더십을 강화해 ICT 세상의 1등 기업으로 우뚝 설 SK하이닉스의 내일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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