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생미술, ‘머리에 그리는 여행’ 홈페이지 오픈
홍선생미술이 문화 탐방, 미술관, 화가, 명화에 관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머리에 그리는 여행’ 홈페이지(vmall.eduhong.com)를 오픈하였다.
‘머리에 그리는 여행’은 홍선생미술의 여미옥 대표와 수원대학교 외국어학부 나애리 교수가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수 년간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3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만들어졌다.
홈페이지는 고품격 여행 플랫폼을 지향한다. 예를 들어 루브르박물관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스마트폰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해 1~2분의 동영상 콘텐츠를 보기만 하면 된다. 동영상을 본 후 작품을 본다면 박물관에서 어떤 작품을 중점적으로 볼지, 그 작품이 왜 그 자리에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머리에 그리는 여행’ 홈페이지는 간단하게 회원 가입이 가능하며 회원 가입 후 무료로 모든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PC와 모바일로 동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양질의 자료를 계속 탑재할 예정이다.
홍선생미술 여미옥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현재 배우는 학습이 미래에 직업을 가질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각의 도구’가 될 것인지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왜냐하면 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감성지능지수가 높고 창의적인 사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미래 변화의 물결이 이 홈페이지를 만들게 된 동기다”고 밝혔다.
또한 “머리에 그리는 여행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문화 수준을 높이고 고품격 여행자들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며 초·중·고·대학생들이 다양한 역사를 머리에 쉽고 즐겁게 그리도록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