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문화관광재단 공근어울림 센터에서 연합 공연 추진

2023-10-24     남윤실 기자

[월간인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25일 오전 11시에 공근면 어울림센터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樂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활력촉진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교내에 문화 활력을 높이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 및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근초등학교, 공근중학교, 수백초등학교 세 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해 관람할 예정이며, 학교의 실제 수요를 반영해 전자현악, k-pop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樂 페스티벌'은 11월, 12월에 총 8개교를 방문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내 문화 예술 진흥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