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66일 동안 하루 한 문장으로 변화하는 가족’강연 열어

[월간인물]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오는 11월 1일 김종원 작가를 초청해 도서관 3층 대강당에서 인문강연, ‘66일 인문학 대화법’을 연다고 밝혔다.

‘부모의 말’, ‘내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하루 한 줄 인문학 질문의 기적’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한 김종원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인문학이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끼치는 영향과 인문학을 통한 자녀교육 방법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청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0월 29일 오후 6시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참여마당-프로그램 안내·신청-오창호수-특별프로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0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부모의 말이 바뀌면 아이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바뀌는 기적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