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최지인 아나운서 초청 제110회 정읍 단풍아카데미 개최

2023-10-23     남윤실 기자

[월간인물] 정읍시는 오는 25일 오후 4시 연지아트홀에서 최지인 아나운서를 초청해 ‘그림 안, 꿈과 사랑을 읽다’라는 주제로 제110회 정읍 단풍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최지인 강사는 신한대학교 언론학과 겸임교수와 MBN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현재는 화가로 활동하며 개인전 26회, 단체전 300여회를 성공리에 치뤘다. 또한 ‘그림 읽어주는 여자 최지인의 갤러리 콘서트’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최지인 아나운서는 미술작품을 관객과 같이 관람하고, 미술작품에 대해 관객들과 거리낌 없이 소통해 미술에 즐겁게 다가갈 수 있는 첫걸음이 되는 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정읍 단풍아카데미’는 시가 분야별 저명인사를 초청해 전문적인 지식과 삶의 지혜를 전달하는 강연으로, 시민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24일에는 2023년 마지막 강연으로는 탤런트 고인범을 초청해 ‘최선을 다해 준비한 재미난 연극’이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