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국공립 동남어린이집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제7회 아이사랑 안심보육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2023-10-20     문채영 기자

[월간인물] 청주시는 상당구 용암동 소재 국공립 동남어린이집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주최로 열린 ‘아이사랑 안심보육 공모전’에서 노랫말 부문 대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전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노랫말’, ‘그림책’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실종·유괴의 예방과 방지’, ‘아동학대 예방’이라는 2개의 주제 중 한 가지를 택해 응모할 수 있었다.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는 3차에 걸친 심사 끝에 부문별 50작품씩 선정했다.

동남어린이집은 노랫말 부문에 참여해 ‘실종·유괴의 예방과 방지’를 주제로 영유아안전 교육에 필요한 교육적 가치를 담아 ‘기억해 Song’이라는 노랫말을 만들었다. 재미 요소도 있으면서 어른과 아이 모두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참신하게 구성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수상작은 추후 아동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공제회 및 유튜브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권서연 원장은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권리존중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실종·유괴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과 예방에 대한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20일 서울시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