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9월 20~22일 ‘창의인성학술문화제’ 개최

2016-09-20     박금현

유아교육과 재학생 전원이 참여, 그린나래제도 포함

동명대(총장 오거돈)는 9월 19일 대학본부경영관 106호에서의 ‘참스승 선서식’에 이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유아교육과 재학생 전원이 참여하는 ‘제10회 창의·인성 학술문화제’를 갖는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총괄단장 김정인) 창의인성사업단(단장 윤정진)이 진행하는 ‘창의·인성 학술문화제’는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 및 소품 제작 등을 하고, 지역사회 영유아교육 기관의 유아들을 초청해 놀이체험, 유아음악극, 인형극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케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창의·인성 학술문화제’는 메인 프로그램인 ‘그린나래제’를 중심으로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인형극 ‘인용공주’를 시연하고,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유리드믹스를 도입한 음악 공연극 ‘왕자님의 신부 찾기’, 재학생들이 손수 만든 교구로 놀이 체험을 진행하는 ‘놀이한마당’ 등으로 진행한다.

한편 동명대 창의인성사업단은 지난해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지역사회 유아 2,000여명을 초청해 국제교류관 앞, 대학본부 경영관 등지에서 ‘창의·인성 학술문화제’를 진행한 바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 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