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청년주간 기념 '소확행의 날'운영으로 청년 소통

[월간인물] 부산 중구는 이번 청년주간(9.16 ~ 9.22)을 통해 중구 청년들을 응원하고 청년과의 소통을 꾀하기 위해서 '소확행(소통으로 확장하는 행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청년의 날은 청년을 지원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의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며, 청년의 날을 포함한 1주일을 청년주간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중구에서 2023년 청년주간을 기념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9일 중구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의 관계망 결속과 참여율 제고를 위한 취미 특강(가죽공예 원데이 클래스)을 비롯하여 지난 20일 40계단에서 청년 예술가들의 거리예술 공연, 그리고 21일 중구 일자리박람회에서 청년 맞춤 일자리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이어 진행했다.

앞으로도 중구는 사회의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 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삶의 질을 증대시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