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 의정부 부시장, 추석 맞아 나눔의샘 양로원 위문

2023-09-26     문채영 기자

[월간인물] 의정부시는 추석을 앞두고 9월 22일 김재훈 부시장이 나눔의샘 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나눔의샘 양로원은 사회복지법인 민락재단이 1989년 11월 개소해 운영 중인 양로시설이다. 현재 30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으며, 종사자 14명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재훈 부시장은 시설을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을 살펴본 후 입소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재훈 부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의정부시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장기간 어려운 상황임에도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계신 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