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기초연금사업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

(12만명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

2023-09-20     문채영 기자

[월간인물] 창원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기초연금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는다.

‘2023년 기초연금 사업 유공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수급률 및 환수율, 교육수료 실적 등의 11개 항목의 사업실적과 복지부 업무협조 실적등을 합산해 전국 18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창원시는 올해 4007억원의 예산으로 65세이상 노인 120,159명에게 매월 약 341억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만65세 도래자에 대한 사전 신청을 안내, 거주불명등록 미수급 어르신 발굴, 전국 단위 신청이 가능해진 기초연금제도를 적극 홍보하는 등 최대한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도와드리고, 복지증진의 기반이 되는 기초연금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노후에 든든한버팀목이 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