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 한 총리, 주례회동 개최

대통령, 총리에 “집중호우 피해 관련 종전보다 기준을 대폭 상향하여 지원” 당부

2023-07-31     최태문

[월간인물]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7월 31일 정례 주례회동을 갖고 수해 피해 복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건전재정을 유지하면서 예산을 아껴온 것은 어려움에 빠진 우리 국민을 돕는데 충분히 쓰기 위해서”라고 강조하며, 집중호우 피해 복구‧지원과 관련하여 “종전보다 기준을 대폭 상향해서 충분히 지원”할 것을 한 총리께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