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훈 교수 - 대한민국 사회복지현장중심 교수 ‘임동훈’ 그를 말하다

2016-07-01     남윤실

‘사회복지’란 온 국민이 행복한 서비스를 바라는 선별적이고 보편적인 서비스를 받도록 원하는 공통적으로 원하는 제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복지분야에도 아동복지에서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여성, 다문화복지 등 다양하고 복잡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이 있다. 

각 사회복지분야별로 그들이 직접적으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서비스 제공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이론가 중심이 아닌 현장중심에서 직접적으로 체험하고 경험한 것으로 가진 지식과 기술을 대학에서 학생들과 함께 나누고 공유하여 올바른 사회복지사로 지향하게끔 도와주는 ‘사회복지 현장중심 교수’의 역할이 크다고 하겠다.

이에 사회복지현장에서 15년간의 사회복지사 경험으로 학생들과 거리낌 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며 대화하는 사회복지 현장중심의 임동훈 교수를 소개하고자 한다.

임 교수는 1,000여회가 넘는 사회복지관련 특강으로 수많은 청중들을 만나게 된 강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양질의 강의를 경험하게 해주고 있다.

또한 그는 모든 대학의 교수들이 그러하듯 학기 중에 학생들과 즐겁게 강의를 하다가도 학기말에 상대평가를 산정할 때 C점수를 주어야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현재 그는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도 사회복지관련 강의와 더불어 매월 1회 교도소 인성교육과 재능기부를 통해 수용자들의 사회복귀능력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대학병원 암센터 세 곳에서도 임 교수가 가진 재능을 열심히 기부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모든 국민은 행복하게 살아야할 권리가 있지만, 실천적으로나 정책적, 제도적으로 이에 따른 권리를 잘 보장받고 있지를 못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행복감을 누리는 방법과 제도적으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미시적, 거시적으로 받고 인간으로서 권리를 찾기 위해 임 교수는 21세기 현장중심 위주로 사회복지 강의를 하고 있어서 주목받고 있다.

예전의 복지는 의식주 위주의 복지 삶이 주된 복지이슈였다면 현대 사회복지는 인간의 정신적 복지를 넘어 정서적 복지까지 확대된 복지사회를 변화된 사회화로 사회복지사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까지 넓히게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이렇듯 변화하는 사회복지 환경을 반영해 임동훈 교수는 대학의 모든 학생들이 현장중심으로 교육을 받아 필드에서 투입되었을 때 곧바로 적응하여 사회복지대상자들이 만족한 서비스를 공급해줄 수 있는 예비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복지현장에서 두발로 뛰고 있다.

대한민국의 복지가 갈수록 많이 수요가 증대된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그만큼 현대사회가 어려워진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땅의 사회복지사들이 마음껏 복지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고 사회복지대상자들 또한, 권리로서 당연히 누릴 수 있는 복지혜택 발굴과 방법연구를 위해 임 교수 그는 열심히 강의를 하고 있다.

문의 : 010-6788-2211 /  idh83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