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그룹코리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어스아워 2023’ 불 끄기 챌린지 진행

볼보그룹코리아, 기후변화 대응 위한 실천 프로젝트 ‘어스아워2023 캠페인’ 참여 25일(토) 저녁 8시 반부터 서울 볼보빌딩과 경남 창원공장 등 국내 전 사업장 1시간 소등 및 임직원 챌린지 진행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는 어스아워 2023 챌린지 티저영상 공개

2023-03-27     김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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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업체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난 25일 토요일 저녁 한시간 동안 진행되는 글로벌 소등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 2023’에 동참하고 임직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불 끄기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업체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난 25일 토요일 저녁 한시간 동안 진행되는 글로벌 소등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 2023’에 동참하고 임직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불 끄기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볼보그룹코리아가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챌린지 티저 영상에는 볼보건설기계 굴착기 모형이 등장해 실내등 스위치를 누르며 지구를 살리는 한 시간의 불 끄기 챌린지에 참여를 독려한다. 이를 시작으로 볼보그룹코리아는 스위치•전등을 끄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하는 불 끄기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앤드류 나이트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는 “올해도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볼보그룹코리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 보호’의 브랜드 가치를 실천하며 에너지 절약 및 탄소감축 목표를 달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볼보건설기계는 더 나은 세상 만들기(Building Tomorrow) 비전에 따라 1970년대에 선도적으로 ‘환경보호’를 핵심 브랜드 가치로 설정했다. 볼보건설기계는 과학기반 탄소감축 목표(SBTi)를 토대로 2040년까지 전 사업영역에서 탄소중립 가치 사슬을 형성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2030년까지 매출의 35%를 전동화 장비를 통해 달성한다는 중간 목표를 가지고 있다. 볼보그룹코리아 또한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 보호 CSR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그룹 내 최대 규모의 굴착기 생산공장으로서 전동화 로드맵 달성을 가속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