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사랑밭과 독거 어르신 위해 연탄 2000장 직접 전달

2016-01-15     이샛별
지난 9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사단법인 사랑밭과 함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 임직원 및 직원가족 60여 명은 사랑밭 봉사자들과 함께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및 독거노인 10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올겨울 난방을 걱정하던 독거 어르신들은 연탄 나눔 소식에 반색했고, 한 어르신은 과일 몇 개를 까만 봉지에 고이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이베스트투자증권 한 직원은 영하의 날씨에 몸은 힘들었지만, 연탄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훈훈했다. 따뜻한 봉사활동으로 기억될 것 같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소외 이웃들을 돕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건강한 투자 문화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사랑밭은 추운 겨울철에도 연탄 및 김장나눔, 온수매트 지원 사업 등 계절성 참여기부 캠페인으로 활발한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