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스컴퍼니,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제 Creative 부문 수상 쾌거

2015-12-18     류성호
종합 콘텐츠 에이전시 디렉터스컴퍼니(대표 신재혁, www.directorscompany.co.kr)가 15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제’에서 Creative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제(KOAF)’는 1년 간 진행된 온라인 광고 중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성과를 보인 24점의 우수 광고 캠페인 및 광고인, 업체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특히 2015년의 경우 100여건 이상의 출품작이 접수되어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졌다. 

디렉터스컴퍼니는 지난 8월 온에어된 LG유플러스의 ‘유세윤의 심쿵지왕: 헌폰구원기’로 Creative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영상은 주성치의 ‘희극지왕’을 모티브로 휴대폰 파손/침수/분실 등의 소비자 인사이트를 포착하여 휴대폰을 바꿀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을 보여주며 유머를 극대화한 콘텐츠다. 유튜브 및 페이스북 게재 이후 총 온라인 조회 수 200만뷰를 돌파하였고, 페이스북 내 자발적 확산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밖에도 디렉터스컴퍼니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갑을정리’ , LG유플러스의 ‘정성호의 먹통과의 전쟁’, ‘EXID 위아래 심쿵버전’, 에누리의 ‘Mr.kim 오버마의 홍대 버스킹’ , 대림케어 직수형 정수기 ZERO ‘라면 정수기’ 등 2015년 다양한 바이럴 영상 콘텐츠의 연이은 화제와 성공으로 실력을 증명 받은 바 있다. 

디렉터스컴퍼니 신재혁 대표는 “2015년 많은 바이럴 영상 콘텐츠의 성공 사례를 마련하였고, 수상까지 하게 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광고뿐 아니라 폭 넓은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통해 강화된 브랜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콘텐츠 에이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5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디렉터스컴퍼니는 2014년 HS애드와 함께한 ‘배달의 민족’ 캠페인으로 인쇄, 통합 IMC 부문 대상 수상 및 캐논 플레이샷 캠페인으로 파이널리스트에 오르기도 한 실력 있는 콘텐츠 에이전시다.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제 Creative 우수상 수상작 LG유플러스 ‘유세윤의 심쿵지왕: 헌폰구원기’는 유튜브(https://youtu.be/tW1PQ27B7JU)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