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위, 마이데이터 전문가 좌담회 개최

- 마이데이터 전 산업으로의 확산을 위한 관계부처·민간 토론회 개최 - - ‘22.2.15일 기준 금융마이데이터 사용자수(중복집계) 1,840만명, 활용 125억건공공마이데이터 묶음정보 24종, 활용 약 3,300만건 -

2022-03-10     박금현 기자

□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 윤성로 서울대 교수, 이하 ‘4차위’)는 2022년 3월 3일(목)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마이데이터 발전과 미래」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금일 토론회는 그동안 데이터 콘트롤 타워로서 4차위가 금융에서 시작된 마이데이터의 전 분야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가운데, 공공(‘21.12월), 금융 마이데이터(’22.1월)가 최근 성공적으로 출범함에 따라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윤성로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1월, 4차위 내 데이터특별위원회(이하 ‘데이터 특위’)가 출범한 이후, 4차위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마이데이터 발전 종합정책」 등 주요 대책을 마련·발표함으로써 마이데이터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관계부처, 민간과 협력하는 등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지원해 왔다고 하면서,

 

ㅇ 금융·공공 분야에서 시작된 마이데이터가 전 분야로 확산되기 위한 노력은 지속적으로 경주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4차산업혁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