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탈취제 고소탈 2015 환경마크대상 수상!

2015-11-25     김윤혜
오토원(대표 윤옥연, www.autoone.co.kr)이 개발한 친환경 탈취제 고소탈 시리즈는 복합적인 악취와 다양한 장소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개발로 환경부 주체 환경산업기술원의 원료자재 및 환경 화학부문 ‘2015 환경마크 대상’을 수상했다. 

고소탈 시리즈는 2006년부터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고체탈취제다. 오토원은 진보된 탈취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의 라인을 다양하게 확대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탈취제인 고소탈60은 악취제거 해충방지 를 동시에 제거 할수 있는 발명특허 제품으로 음식물 쓰레기가 부패할 때 발생하는 악취 입자를 제거해 파리나 모기 해충으로 인한 2차 오염을 방지한다. 한 번 설치하면 약 30일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생활공간·자동차·화장실·주거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탈취제 고소탈130도 선보이고 있다. 고소탈180은 에어컨·히터 등 냉난방 장치 및 탈취 기계용으로 지하철·철도·기차 내부의 복합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악취가 쉽게 제거되지 않는 흡연실이나 공용화장실 등 다양한 장소에 사용되고 있다. 또 고소탈300은 복합산업용 탈취제로 공장·복합산업시설·플랜트 등 공단 악취를 제거한다. 

친환경 탈취제 고소탈 시리즈는 최대 90일 간의 오랜 사용시간을 자랑한다. 친환경적으로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 모든 원료는 인체에 무해한 순수 성분들로만 구성했다. 인체나 생태계에 영향을 끼칠 독성이 없어 환경마크 인증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200배 이상의 뛰어난 사용 배율을 성공, 초고농축 액체형 친환경 탈취제 고소탈 리퀴드까지 최근 출시하게 되었다. 

고소탈은 특허청 우수발명품, 중소기업청 우수제품 우선구매제품에 선정됐다. 

오토원 윤옥연 대표는 “음식물 쓰레기 악취가 인체에 매우 해롭기 때문에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고소탈 시리즈를 개발하게 되었고, 지속적인 개발과 혁신을 통해 제품을 공급한 결과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환경부 주최, 한국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15 환경마크대상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친환경산업기술의 우수한 기술력과 친환경 제품개발을 한 선도 기업에게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가치상승 및 선도 기업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 하고자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 

시상식은 24일 중구 라비두스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