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울-엔텍-맥스포-광양만권SW융합전연구소, ‘IoT기반 시설물안전관리시스템’ 중국하이테크박람회에 선보여

2015-11-16     박금현
중국 선전 컨벤션&전시 센터에서 2015 중국하이테크박람회(China Hi-Tech Fair 2015, CHTF)가 11월 16(월)일부터 21(토)일까지 열린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전남정보문화진흥원(JCIA)이 지원하는 2015 CHTF ‘한국관’에 다울(대표 박수찬), 엔텍(대표 김진수), 맥스포(대표 황성일),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광양만권 SW 융합연구소(소장 소원호)와 함께 ‘IoT기반 시설물안전관리시스템’을 선보인다. 

IoT기반 시설물안전관리시스템은 IoT기반으로 산업단지 위험시설물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 사고 사고방지를 위해 시설물의 누출, 부식, 침하, 변형 등 실시간 설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위험해석 및 예측분석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중국 전시를 통해 동남아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중이다. 

박람회 담당자(엔텍 대표 김진수)에 따르면 최근 중국 텐진항의 위험 컨테이너 대형 사고에 따른 관련 관계자가 전시관을 찾아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도입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보며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관련 기업 관계자도 전시관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