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 기획특집]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코로나19 취약계층 물품 기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 도우며 이웃사랑 실천

2020-10-19     문채영 기자
(좌)서울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임직원이 자발적인 성금 모으기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 돕기에 나섰다.

지난 3월 연구원 내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부된 성금으로 구매한 200여만 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4월 27일 중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취약계층 지원은 서울시 중구청에서 코로나 19로 도움이 필요한 기관을 매칭하여 진행된 것으로, 중구장애인복지관을 통해 경제악화로 인하여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재가장애인 가구 중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혈액 부족 문제해결을 위하여 지난 2월부터 헌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고, 광장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국민과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 및 ‘덕분에 챌린지’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