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기획특집]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국내외 해양수산 현장에 전화 인사와 격려

2020-04-10     박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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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새해 첫 업무일인 12() 해수부 종상황실에서 국내외 해양수산 현장 근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새해 사와 감사를 전했다.

먼저, 문 장관은 두바이항을 향해 오만만 인근을 지나고 있는 현대상선 소속 원양상선 HMM PROMISE호와 태평양에서 참치조업 중인 동원수산 소속 원양어선 622동원호 선장에게 각각 전화하여 무사항해와 풍어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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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토의 끝단에 위치한 독도격렬비열도마라도 항로표지관리소(등대) 소장과 서해남해 바다에서 조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3540호 선장에게 해양영토주권 수호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남극 장보고세종과학기지 대원 및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근무자, 아덴만에 파견중인 청해부대 강감찬함 장병들에게도 전화를 걸어 국익을 위한 헌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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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은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사명을 다하고 계신 모든 해양수산인들이 바로 글로벌 해양강국의 주역임을 꼭 알아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