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에듀, ‘데이지파닉스’ 완결판으로 완벽한 파닉스 실력을 만들다

이지해 도토리에듀 대표

2019-06-26     문채영 기자

 

영어전문교육 브랜드 도토리에듀(이지해 대표)가 파닉스를 완성하는 ‘데이지파닉스 (Daisy Phonics)시리즈를 5권 완결판까지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데이지파닉스는 처음 영어를 접하는 학생들부터 정규 파닉스 과정을 마친 학생들, 영어발음을 교정하는 학생들, 영어단어 암기를 쉽고 잘하기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데이지파닉스 시리즈는 알파벳 글자와 발음을 연계하여 소리의 패턴을 익히고 영어 단어를 읽을 수 있게 하는 학습교재로 총 5단계의 시리즈로 구성되어있다.

데이지파닉스는 총 5단계로 단계별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영어 읽기의 기본원리를 쉽고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영어 학습동기와 영어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도토리에듀가 출간한 데이지파닉스 1권은 알파벳 음가, 데이지파닉스 2권은 단모음 및 이중모음, 데이지파닉스 3권은 이중자음 및 이중모음을 학습하는 과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데이지파닉스 4권은 이중모음 읽기 심화 및 자음패턴, 데이지파닉스 5권은 개음절 및 스펠링 패턴을 중점으로 이루어져있다.

한편 도토리에듀에서 지난 7월 유·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클레이 놀이영어 교재 ‘데이지 클레이 크레프트 (Daisy Clay Craft)’를 출시했다. 해당 도서는 각종 놀이영어 수업에서 사용되며 호평을 받았다. 도토리에듀 관계자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클레이로 아이들이 오감을 느끼며 흥미와 집중도가 높아 즐거운 놀이영어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데이지파닉스 시리즈와 데이지 클레이 크레프트를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학습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