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ar Scene] '발신제한' 올해 개봉 당일 한국영화 최다 예매량 기록!

2021-06-23     유지연 기자
유지연

조우진 주연 영화 '발신제한'이 올해 개봉 한국영화 중 개봉일 최다 사전 예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도심 추격 스릴러 영화 '발신제한'이 개봉 당일인 23일 오전 930분 기준, 예매량 37641장을 돌파하며 2021년 한국영화 중 개봉일 최다 예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이 같은 '발신제한'의 예매량 수치는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35337장을 기록한 '내일의 기억' 및 올해 최고 흥행 한국영화 '미션 파서블'31463장과 '자산어보'3805, '비와 당신의 이야기'28177장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발신제한'은 빠른 러닝타임 동안 휘몰아치는 짜릿한 스릴이 큰 호평을 받으며 “94분 순삭 재미”, “조우진의 역대급 하드캐리”, “멱살 잡고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영화등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는 입소문에 힘입어 예매가 즉각적으로 이어지면서 눈부신 흥행 레이스가 예고된다.

 

영화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라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 2021년 한국영화 예매 신기록을 세우며 올여름 한국영화 시장의 포문을 연 영화 발신 제한'은 오늘 개봉,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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