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 개최

2018-07-04     박금현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 스마트농업관, 스마트 농업 장비 전시·체험
“스마트한 농업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만나보세요”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창농관, 스마트농업관, 지자체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농업관’에서는 스마트 온실, 수직농장, 드론 등을 직접 시연할 수 있어 작물의 생육환경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첨단농업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팜 확산 사업(스마트팜 ICT 장비 도입 시 국비 지원)과 스마트 팜 청년창업보육사업(체계적인 이론·실습·경영 과정의 장기 교육 프로그램) 등 스마트팜과 관련하여 다양한 국가 지원 사업을 소개받을 수 있으며 시설원예와 축산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맞춤형 1:1 상담을 실시해 스마트팜 도입을 위한 방법, 비용, 성과모델, 애로사항 해결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최신 농업기술을 소개하는 스마트농업관에 방문하면 스마트한 농촌 생활을 체험하며 다양한 실전 정보를 익힐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