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인권과목 ‘행복한 나의 인권찾기’ 개설

2018-03-02     박성래

행복을 배우는 대학교! 양반의 고장 정신문화의 수도!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인권향상과 더불어 학생들의 행복한 자신의 인권을 찾고, 타인을 배려하는 행복한 학교생활 및 사회생활 속에서의 인권 친화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국사회복지인권연구소 임동훈 소장을 강사로 하여 교양과목으로 ‘행복한 나의 인권찾기’를 위한 과목으로 학생인권 권익 향상을 위하여 개설됐다.

세계인권선언문에 나타난 인권에 대한 이해와 의미를 시작으로 하여, 학교생활에서의 인권! 가톨릭이념에 맞춘 인간의 존엄성의 원리에 바탕을 둔 성경속에 나타난 가톨릭 인권에 관하여 15주차 까지 학생들에게 행복을 배우는 대학교에서 행복한 나의 인권을 찾기 위한 첫 강의가 곧 열릴 예정이다.

 

임동훈 교수 프로필

한국사회복지인권연구소 소장

한국인권강사협회 부회장

중앙경찰학교, 중앙소방학교 외래교수

법무부 청주여자교도소 교정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