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설 맞아 대형 유통점에서 할인·무이자 할부 등 혜택 제공

2018-02-09     박혜림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설을 맞아 대형 유통점에서 할인,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신한카드 사용 금액대별로 최대 7%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신세계 신한카드로 당일 합산으로 20만원, 4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7% 상품권(각각 1만5천원, 2만5천원, 4만원, 7만원)을 증정하고, 일반 신한카드로는 당일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 상품권(각각 1만5천원, 3만원, 5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단일 브랜드 매장에서 하루에 신세계 신한카드로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 1천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7% 상품권(각각 14만원, 21만원, 35만원, 70만원)을, 일반 신한카드로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 1천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 상품권(각각 10만원, 15만원, 25만원, 50만원)을 증정한다.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홈플러스에서는 설 선물 행사 상품 최고 50% 할인 및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7일까지, 특정 상품 최고 50% 할인 및 가전 최대 20% 할인 이벤트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는 행사 품목을 최대 30% 할인해주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를 할인해주거나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6일까지 진행한다.

이 외에도 신한카드는 대형 할인점 및 슈퍼, 가전 양판점, 인터넷 쇼핑몰 및 홈쇼핑, 면세점 등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가맹점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